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사사기 18장 “단 지파와 만연된 우상 숭배”
1. 시작 기도: 우리와 늘 함께
하시며, 은혜로 지키시며, 끝까지 사랑하시고, 붙드시는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한해동안 베풀어주신
그 모든 은혜에 진실로 감사하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악하고 음란한 이 시대에 깨어서 하나님만을 주로
왕으로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통 357장)
www.youtube.com/watch?v=mqFZi_ZtIDQ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문은 사사 시대에 이스라엘 12지파 가운데 하나인 단 지파에서 발생한 한 사건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당시
단 지파는 블레셋과의 국경 지대에 위치하였습니다. 그래서 자연히 블레셋과 잦은 충돌을 빚게 되어 더
이상 안정을 얻지 못하게 되자 단 지파는 거주지를 옮기기로 작정하였습니다. 본문은 단 지파가 거주지를
이전하여 북방 라이스 지방에 이르는 과정을 소상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단 지파의 행위는
하나님으로부터 분배받은 약속의 땅을 지키지 못하고 오히려 이방 세력에게 약속의 땅 일부를 양도하는 참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었습니다. 성도들은 이런 단 지파의 행실을 통해 우리 믿음의 교훈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1)
단 지파가 정탐꾼을 파견함 (1-10절)
2) 단 정탐꾼이 미가 집에 들름 (11-26절)
단 지파 사람들은 정탐꾼의
보고를 받고는 라이스 지방으로 이주할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선발대 600명을 선정하여 라이스 지방을 평정하도록 하였습니다. 이 때 선발대는
라이스 지방으로 향하다가 미가의 집에 이르게 되었는데 여기서 미가 집 신당에 있던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을 탈취하였습니다. 이렇게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을 탈취한 것은 라이스 지방을 정복하는 데 도움을 얻고, 또한 라이스 지방에 거주하는 동안 이 우상으로부터 평안함을 빌어 볼 심산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단 지파 사람들 역시 다른 이스라엘 백성들과 마찬가지로 우상 숭배를 크게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이 엄히 금하시는 무서운 죄악으로 우리는 행여라도 이런 그릇된 길에 들어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단 지파 군인들은 미가 집의 제사장을 향해,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되는 것이 어떠냐고 제의하였습니다. 즉 지금은 미가 한 집안의 제사장이지만, 자신들을 따라가면 한 지파의 제사장으로서 행세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 말에 귀가 솔깃해진 미가의 제사장은 자기의 주인 미가를 버리고 단 지파를 따라가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렇게
돈을 밝히고, 또한 개인의 명예와 유익을 위해 철저하게 계산적으로 살아가는 자는 하나님 앞에 합당하지
못합니다. 정녕 참된 사역자는 재물과 명예와 생명조차도 주를 위해 서슴없이 버리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 집의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이 탈취당하자 미가는 이에 강력하게 항의하였습니다. 그러자 단 지파의 군인들은 오히려 미가를 협박하여 입을 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결국 생명에 위협을 느낀 미가는 자기의 신상과 에봇, 드라빔이 탈취당하는
것을 보면서도 그대로 묵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단 지파의 군인들은 자기들의 힘을 악용하여 남의
물건을 빼앗고 남의 생명을 위협하였습니다. 참으로 타락하고 부패한 인간 사회에서는 이렇게 힘을 그릇된
데 사용하고, 또 그 힘으로 남의 물건을 탈취하는 사례들이 비일비재합니다.
3)
단 지파가 라이스에 정착함 (27-31절)
마침내 단 지파는 라이스
땅에 이주하여 이방 세력들을 막아내지 못한 채 결국 하나님이 주신 분깃을 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약속받은 바 우리의 유업과 분깃을 잘 감당하는 자들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단 지파 사람들은 이주지
라이스에서 미가 집에서 가져 온 우상들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약속된 분깃을 저버리고 이들은 결국 우상
숭배의 길로 들어섰던 것입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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