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9일 월요일
사무엘상 5장 “블레셋에 빼앗긴 법궤”
1. 시작 기도: 우리를 붙드시고
지키시며, 기도를 들으시고, 은혜와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한해동안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은총을 베풀어주셔서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이 남은 한달 더욱더 주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섬기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도구삼지 않게 하시고, 언약궤를 붙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하나님만을 붙드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교회안에서만 가두어두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이웃과 형제 자매들에게 넘쳐 흐르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통
217장)
www.youtube.com/watch?v=Daha2EUEfOE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하나님의 언약궤를 빼앗은 블레셋 사람이 이 언약궤로 말미암아 얼마나 큰 고초를 겪게 되는지를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언약궤는 하나님의 지상 임재 처소로서 주의 백성들에게는 무엇보다 복된 성물이었습니다. 하지만 불신 블레셋 백성에게 있어 언약궤는 오히려 진노와 재앙만을 불러왔습니다.
1)
다곤 신에게 재앙이 임함 (1-5절)
2) 아스돗 사람에게 재앙이 임함 (6-8절)
블레셋 사람들은 다곤 신전의
문지방을 밟지 않는 관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다곤 신이 언약궤 앞에서 엎드러져 그 머리가 문지방에
닿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문지방이 다곤 신의 머리에 의해 신성해졌기에, 밟지 않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다곤
신상이 파괴되는 재앙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이 무섭고 기이한 현상을 보고서도 회개하거나 하나님의
능력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이 재앙은 블레셋 백성들에게까지 임하게 되었습니다. 아스돗에 있는 블레셋 백성들에게 독종 재앙이 임란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도 결코 회개치 않을 때 하나님은 더 크고 무서운 재앙을 내리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하나님이 내리시는 재앙으로 인해 하나님을 두렵고 무서운 신으로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들의 우상 숭배 행위를 회개하지 는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심판만을 알았지, 회개하는 자에게 자비와 은혜를 베푸시는 긍휼 많으신 하나님으로는 알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무서운 형벌만을 내리는 공포의 신이 아닙니다. 회개하고
사죄의 은총을 구하는 자에게는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는 자비하신 분임을 알아야 합니다.
3)
가드와 에그론에 재앙이 임함 (9-12절)
블레셋 사람들은 재앙을
피하기 위해 언약궤를 가드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재앙이 임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제는 다시 에그론으로 언약궤를 보냈습니다. 이제는 에그론
사람들이 큰 소동을 벌였습니다. 에그론에 하나님의 무서운 재앙이 임할 것이 뻔한 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능력은 어디에서든지 동일합니다. 하나님의 두려운
재앙을 피하고, 숨는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두렵고 엄위하신 심판은 오직 회개함으로써만 능히 피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블레셋은 결국 하나님의
언약궤를 이스라엘에 돌려보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블레셋 지경에 언약궤가 들어온 이후 언약궤가 가는 곳마다
블레셋 사람들은 질병으로 죽음을 당해야 했습니다. 여기서 보아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은 인생의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분임을 분명하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친히 인간을 지으신 분이기에 하나님만이 인간의 생명과 죽음을 능히 주관하는 주권자가 되시는 것입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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