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2일 목요일
사무엘상 8장 “왕을 요구하는 이스라엘”
1. 시작 기도: 우리의 참된
왕이시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은혜와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한해동안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은총을 베풀어주셔서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이 남은 한달
더욱더 주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섬기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하나님만을 붙드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의 이웃과 형제 자매들에게 넘쳐 흐르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통
342장)
www.youtube.com/watch?v=ugfWx_541m4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문은 사무엘 통치 말기의
이스라엘 정황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무엘을 이어 사사가 된 사무엘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통치자를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기화로
하여 백성들은 본격적으로 열방들과 같이 왕을 요구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바로 이것이 이스라엘의 왕정 제도의
시작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직접 통치를 마다하고 왕을 요구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는,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 불행의 시작이었습니다.
1)
왕을 요구함 (1-9절)
2) 왕정 제도의 특징 (10-18절)
사무엘은 왕정 제도가 이스라엘에
얼마나 큰 불이익을 가져다 주는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첫째는 왕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원과 권리가
박탈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왕이 필요에 따라 남자들을
군사로 소집하고 또 자신의 사욕을 채우기 위해 노동력을 착취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 왕은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선하게 백성들을 다스리기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사리 사욕만을 채우려는 악한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벗어나려는 자는 이렇게 결국은 또 다른 세상 지배자들의 속박 아래 놓이게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지배와 다스림 아래 있는 것보다 더 행복한 것은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에 왕정 제도가 시행되면 이스라엘은 왕으로 인해 행복을 누리기보다는 오히려 조세 제도로 인해
자신들의 재물도 빼앗겨 모든 이권조차도 손실을 얻게 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세상 왕이나 통치자들은
우리 인생들에게 겉으로 는 유익을 주는 듯하지만, 실상 결과적으로는 큰 손실과 불이익을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마침내는 우리의 고귀한 생명조차도 빼앗고 맙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섬기고 충성해야 할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뿐이심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3)
왕을 허락하심 (19-22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정
제도의 폐해를 가르치는 사무엘의 가르침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하나님의 지배를 거부하고 인간
통치자의 지배를 받기 원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은 이후 역사 속에서 왕으로 인해 큰 고통을 수없이
감수해야 했습니다. 이렇게 인생은 자신들이 뿌린 대로 그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왕정 제도를 허락하셨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하며 옳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끝까지 왕을 요구하며 하나님의 뜻을 거스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할 수 없이 이스라엘이 그 죄악에 빠져 그 죄악대로 행하도록 방치해 두신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모든 백성들이 선한 삶을 살고 구원 얻기를 원하시지만, 끝까지
죄악에서 돌이키지 않는 자는 그대로 방치 하사 그 죄악으로 인해 영원한 사망에 빠지게 하십니다.
결론
이상에서 보듯이 끝까지
인간 왕을 요구하던 이스라엘은 마침내 소원대로 왕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복의 시작이 아니라 불행과 고통의 시작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거부하고 인간의 지배를 받기 원했던
이스라엘은 마침내 인간 통치자의 압제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지배를 벗어나려는
자의 최후는 이렇게 비참하고 불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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