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사무엘상 11장 “암몬족에 승리하는 사울”
1. 시작 기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은혜와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한해동안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은총을 베풀어주셔서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이 남은 한달 더욱더 주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섬기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순종하게 하시고,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저희들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42장 ‘너 시험을 당해’ (통
395장)
www.youtube.com/watch?v=Urrr1WnKYdQ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문은 사울이 왕이 된
후 최초의 전쟁을 수행하는 장면이 언급됩니다. 이를 통해 사울은 이제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임금으로서의 위치를 굳히게 됩니다. 우리는 암몬 왕 나하스가 요단 동편의 길르앗 야베스를
침공하였다가 이스라엘에게 크게 격퇴당하는 내용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 섭리를 보게 됩니다.
1)
전쟁의 원인 (1-5절)
2) 전쟁의 경과 (6-8절)
사울은 야베스 사람들의
도움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순간 하나님의 신이 사울에게 임하였습니다. 이렇게 사울은 성령의 감동을 통해 놀라운 힘과 능력을 받고 그 힘으로 암몬 족속들을 능히 격퇴하는 전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인간이 창과 칼을 준비할지라도,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실감케 됩니다. 야베스 사람들의 도움 요청을 받은 사울은 크게 노하였습니다. 즉 의로운 분노를 느낀 것입니다. 동족들의 고통과 고난을 바로 자신의
고통으로 아는 사울이었기에 그는 야베스 사람의 위기를 듣고는 크게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역자는 동족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으로 가득 찬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처럼 나라를 사랑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일꾼을 하나님은 높이 들어 존귀하게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임하자, 모든 백성들이 야베스 사람들을 돕기 위한 소집에 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 도합 33만 명이 군사로 모였습니다. 우리들에게도 동족을 향한 이런 사랑과 열심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에게는 원수조차도 사랑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 하물며 우리의 사랑스런 이웃과 동족의 아픔을 돌아보지
않는다면 이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성도의 올바른 도리가 아닌 것입니다.
3)
전쟁의 결과 (9-15절)
사울은 백성들을 이끌고
한밤중에 암몬 족속을 공격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이 함께 한 자가 없을 정도로 암몬 족속을 전멸시켰습니다. 참으로 교만하게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고, 평화보다는 전쟁을 더
즐기던 암몬 족속은 사울과 이스라엘 백 성들에 의해 처참하게 멸망당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며, 악을 일삼고, 화평보다는 전쟁과 분쟁을 즐기는
자들의 최후는 이렇게 비참한 종말일 뿐입니다. 전쟁에서 대승을 거둔 사울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중에 구원을 베푸셨음이여'라고 고백하며 찬양하였습니다
이렇게 사울은 전쟁의 승리가 하나님의 도우심의 결과임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해 찬양을
돌리며 감사하였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며 주께 영광 돌릴 줄 아는 자들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참으로 은혜를 알지 못하고 은혜를 갚지 못하는 자는 어찌보면 은혜를 아는 짐승보다
더 못한 자입니다. 야베스 사람들을 도와 암몬 족속을 물리치고 민족을 위기에서 구한 사울은 전쟁이 끝난
후 왕위 대관식을 가졌습니다. 물론 이전에 사울은 사무엘로부터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사울은 모든 백성들로부터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왕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통치자란 백성들을 어려움에서 구하고, 또한 백성들을 돌보아 통치자로서 그 능력을
인정받는 자라야 합니다. 그저 권세를 이용하여 백성을 괴롭히며, 사욕을
추구하는 자는 결코 왕으로서 적합지 못한 것입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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