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9일 목요일
사무엘상 14장 “사울 왕의 교만”
1. 시작 기도: 우리의 구원이
되시며, 방패와 산성이 되시는 살아계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한해동안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은총을 베풀어주셔서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이 남은 몇주 더욱더 주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섬기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려있지 않음을 알게 하시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저희들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겸손히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5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 (통
397장)
www.youtube.com/watch?v=xT1HDblQkp0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문은 전장에 이어 믹마스
전투의 전개 과정이 구체적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사울은 전투 초기에 블레셋의 반격을 모면하기 위해
자신이 친히 제사를 집례함으로써 하나님 앞에 불경죄를 범하였습니다. 이제 본문에서는 사울이 다시 한번
망령된 명령을 내림으로써 군대를 위기에 몰아넣고, 아들 요나단의 생명까지 위험에 빠뜨리는 크나큰 실수를
범하는 장면이 나타납니다.
1)
이스라엘이 극적으로 승리함 (1-23절)
2) 사울의 그릇된 명령 (24-46절)
사울은 블레셋과의 전투를
속전 속결로 치르기 위해 전군에 금식령을 선포하였습니다. 이는 블레셋 군사들이 자기들끼리 칼부림을 벌이고
있는 틈을 타서 블레셋을 전멸시키려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군사들의 사기나 전투력을 무시한
매우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 게다가 사울은 이 모든 작전 계획을 하나님과 더불어 상담하기보다는 자신의
의지대로 추진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군사들은 금식령을 선포한 시간이 끝나자마자 허기를 면하기
위해 짐승을 잡아 산 채로 피를 먹고, 또 짐승과 새끼를 한꺼번에 잡아먹는 반율법적인 죄악을 서슴없이
자행하였습니다. 이렇게 타락하고 부패한 인간의 계획과 의지는 결코 그 결과가 선하지 못합니다. 사울의 금식령 선포에도 불구하고 요나단은 이를 어기고 꿀을 먹었습니다. 이는
요나단이 블레셋 적진에 침투하여 작전을 수행 중이라 금식령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사울은
자신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이 명령을 거역한 요나단을 죽이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이 사건이 문제가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제사장 아히야를 통해 사울의 금식령이 잘못되었으며,
요나단을 죽여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는 통치자의 명령이 절대적으로 옳거나
선하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뿐만 아니라 통치자가 하나님의 뜻대로 백성을 다스리지 못한다면
하나님으로부터 준엄한 꾸지람을 들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교훈합니다.
3)
사울 왕의 업적 (47-52절)
사울은 초창기에 큰 군사적
업적을 쌓았습니다. 그는 사사 시대 동안 이스라엘을 위협하던 모든 주변의 적들을 모두 물리쳤습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을 확고한 반석 위에 세웠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순종하던 초창기의 사울은 하나님 앞에 크게 인정받고, 국가에도 크게 공헌하는 등 훌륭한 업적을 많이
쌓았습니다. 사울은 왕이 된 이후 계속해서 전쟁을 수행해야 했습니다.
실로 사울의 인생 여정은 전쟁의 연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타락하고 부패한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은 어떤 모양으로든지간에 끊임없는 전쟁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절대 의존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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