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사무엘상 15장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1. 시작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 날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가족들과 서로 사랑하며 화목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주위 사람들에게 베풀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성도들의 사업과 생업을 지켜 주시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리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449장 “예수 따라가며” (통 377장)
www.youtube.com/watch?v=5epxlhsh5O0&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문에는 사울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아말렉을 공격하는 장면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전에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써 폐위를 선고받은 사울은 마지막으로 하나님 앞에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기회마저도 살리지 못하고 결국 하나님 앞에서 버림받는 불운을 맞게 되었습니다.
1)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 하는 사울” (1-9절)
하나님께서는 사울에게 아말렉을 공격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아말렉이 출애굽 당시 피곤에 지친 이스라엘 백성들을 무자비하게 죽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말렉 공격을 명령하시면서 사울에게 이 일을 수행하도록 하셨습니다. 사실 사울은 왕으로서 폐위 선고를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사울에게 이 중대한 일을 맡기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울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사, 당신께 회개하고 왕으로서의 본분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사울은 아말렉과의 전투를 훌륭히 수행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말렉에 속한 모든 것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였습니다. 그리고 형편이 없는 가축들은 죽였지만, 기름지고 살진 가축들은 살려 두었습니다. 이렇게 사울은 하나님께 불순종하며, 그 결과 사울은 하나님께 버림받고 말았습니다.
2) “사무엘이 사울왕의 잘못을 책망함” (10-23절)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대승을 거둔 사울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사울은 자신의 공적을 남기기 위해 기념비를 세운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전쟁에서 승리를 가져다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가로채는 불경스런 행위였습니다.
전쟁에서 대승한 사울은 사무엘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그때 사울은 사무엘을 향해 자신은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명령을 빠짐없이 모두 지켰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상 사울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르고 가축의 좋은 것은 살려 두었습니다. 이렇게 사울은 하나님 앞에서 불순종하고, 자만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거짓말까지도 서슴지 않습니다.
사울은 값진 우양을 살린 자신의 잘못이 탄로나자 그 잘못을 백성들의 탓으로 돌렸습니다. 즉 백성들이 하나님께 제사 드리기 위해 우양을 살려 두자고 하여, 이들을 살려 두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사울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든지 위기를 모면하려 하였고, 또한 이를 위해 자신의 잘못을 백성들의 탓으로 돌렸습니다.
3) “사울왕의 무익한 후회” (24-35절)
자신의 잘못을 백성들에게 전가시키던 사울은 사무엘의 준엄한 꾸짖음을 듣고서야 겨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무엘로부터 폐위 선고를 듣고서야 비로소 잘못을 빌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진정한 회개가 아니라 원망 섞인 후회에 불과 하였습니다.
4. 적용
1) 사무엘은 하나님께 제사 드리기 위해 전리품을 취했다고 변명하는 사울왕에게 하나님은 제사보다 순종을 더 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22절).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한 순종의 삶을 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2) 하나님은 반복해서 여러 번 사울왕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지만 사울왕은 끝내 진정한 회개를 하지 못하고 결국 하나님께 버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에 하나님께 회개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의 은총을 누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체험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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