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4일 화요일
사무엘상 18장 “사울과 다윗”
1. 시작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 날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가족들과 서로 사랑하며 화목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주위 사람들에게 베풀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성도들의 사업과 생업을 지켜 주시옵소서. 성탄의 계절을 맞이하고 있사오니 우리 심령 가운데 성탄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리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108장 “그 어린 주 예수” (통 113장)
https://youtu.be/qQ0tkfFYUyw?si=2g9xIJ0O5GFYN0Tq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골리앗을 죽인 다윗의 명성은 온 이스라엘에 두루 퍼졌습니다. 그리하여 다윗은 이제 이스라엘에서 사울보다 더 유명하고 인기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본문은 이런 다윗의 인기를 싫어하는 사울이 다윗을 죽이기 위해 여러 가지 계교를 꾸미는 장면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1) “요나단과 다윗의 우정” (1-5절)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하심을 발견한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다윗을 자신의 생명과도 같이 사랑하였습니다. 이런 사랑은 훗날 다윗이 사울을 피해 도주 생활을 하는 고통스런 기간 동안에도 변함없이 계속되었습니다. 이렇게 믿음의 사람은 참으로 우리의 이웃, 형제를 자신의 생명과도 같이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사랑은 결코 하나님 앞에서 합당하지 못함을 알아야 합니다. 요나단은 다윗을 자신의 생명 이상으로 사랑하였습니다. 그래서 요나단은 다윗에게 자신의 갑옷과 투구 등 모든 전투 장비를 가장 좋은 것으로 선사하였습니다. 이는 다윗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쟁에 나갈 것을 대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렇게 요나단은 다윗을 사랑하되, 말로만 하지 않고 몸소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였습니다. 이런 실천적인 사랑의 자세를 성도들도 배워야 합니다.
2) “사울이 시기로 다윗을 죽이려 함” (6-16절)
다윗이 가는 곳마다 인기가 하늘을 치솟자 사울은 다윗을 몹시 불쾌하게 생각하였습니다. 사울의 마음 한 구석에서 다윗을 시기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싹트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런 사울의 시기와 질투는 결국 다윗을 죽이려는 데까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미움과 시기는 무서운 결과를 낳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다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신은 사울을 떠나고, 대신하여 악신이 사울에게 임하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사울은 악신의 지배를 받으며, 온갖 악한 일을 계획하고 모의하는 사악한 자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악신에 사로잡힌 사울은 온갖 죄악을 서슴없이 자행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을 위해 수금을 타는 다윗에게 창을 던져 죽이려 하였습니다. 자신에게 은혜 베푸는 자도 원수로 여기며, 살인까지도 서슴지 않는 짐승 같은 사람으로 변모한 것입니다.
3) “다윗이 사울의 딸 미갈과 결혼하다” (17-30절)
다윗을 죽이려다 실패한 사울은 딸 미갈을 다윗과 혼인시키려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사울은 혼인 지참금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양피 일백 개를 가져오게 하였습니다. 이는 곧 결혼을 빙자하여 다윗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죽이기 위한 계교였습니다. 이렇게 사울은 다윗을 죽이기 위해 신성한 혼인까지도 더럽히는 치졸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다윗은 사울의 계략에 빠졌지만, 하나님은 다윗을 도우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블레셋 사람들을 죽이고 양피 일백 개를 가져와서 사울의 딸과 혼인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택한 백성을 어떤 역경과 위험에서도 보호하십니다. 그리고 오히려 이런 위기를 역전시키사, 더욱 좋은 처지에 이르도록 축복하십니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다윗은 사울과의 약속을 지키고 사울의 딸 미갈과 혼인하였습니다.
4. 적용
1) 요나단은 비록 아버지 사울이 다윗을 시기하며 그를 미워하는 것을 알았지만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왕의 잘못에 동조하지 않고 오히려 다윗과의 우정을 소중하게 여겼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진리를 분별하고 선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사울왕은 다윗을 시기하여 악령에 사로잡혀 다윗을 죽이려고 창을 던졌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시며 다윗을 지켜 주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잘못된 시기와 질투로 악령에 사로잡히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3) 사울왕은 미갈과의 결혼의 미끼로 다윗을 불레셋 사람들의 손으로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셔서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오히려 미갈과 결혼을 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대적의 모략과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바꾸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성도들은 인생의 고난과 역경 중에도 하나님과 늘 함께 동행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체험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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