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3일 월요일
사무엘하 17장 “다윗을 죽이려는 압살롬”
1.
시작 기도: 우리를
붙드시며, 은혜로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살게하시고, 욕망과 세상 욕심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통
217장)
www.youtube.com/watch?v=Daha2EUEfOE&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압살롬의 반역은 다윗의
일행을 기약 없는 유랑 길에 오르게 하였고 반역한 압살롬은 예루살렘 탈취와 후궁들과의 동침으로 거의 성공 직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다윗 왕을 죽이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압살롬은
군사 회의를 열어 다윗을 살해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여기서 지혜로운 아히도벨의 간계가 거부되고 다윗의
첩자인 후새의 신중론이 채택되어 다윗의 생명은 보존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1)
아히도벨의 모략 (1-4절)
2) 아히도벨의 모략을 저지시키는 후새 (5-14절)
아히도벨의 모략은 군사
회의에서 만장 일치로 합의를 본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압살롬은 갑자기 후새를 부릅니다. 이는 다윗이 하나님에 아히도벨의 모략이 어리석게 해 달라고 눈물로 기도한 것에 대한 응답의 시작입니다(참조, 삼하15:31). 후새에게
압살롬은 아히도벨이 내놓은 모사에 대한 그의 의견을 묻습니다. 후새는 압살롬에게 신임을 받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압살롬은 중요한 작전 기밀을 후새에게 이야기한 것입니다. 후새는 압살롬에게 아히도벨의 모략은 선하지 않은 작전이라고 반박합니다. 그는
압살롬의 공격을 지연시키는 것이 다윗에게 유리하다는 것을 알았기에 공격을 중단시키려 한 것입니다. 후새는
아히도벨의 지혜로운 모사를 반격하면서 다윗과 그를 따르는 자들이 용사라는 사실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후새는 아히도벨의 모략이 실패했을 경우 생기는 군사들의 사기 저하까지 말하며 기습 공격론을 반박하였습니다. 후새의
이와 같은 논리는 아히도벨의 논리를 무너뜨리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후새는 압살롬이 이스라엘의 총
병력을 이끌고 전장에 친히 나가서 진두지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압살롬은 후새의 모략이 아히도벨의 모략보다
더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후새의 모략을 채택하였습니다. 압살롬이 아히도벨의 좋은 모략을 선택하지 않고
그보다 못한 후새의 모략을 선택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화를 내리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압살롬은 후새의
모략대로 기만에 넘어가서 이스라엘의 모든 군대를 모으고 자신이 그 선두에 서서 요단을 건넜습니다. 그는
다윗을 쫓아낸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완전히 제거하고자 하였습니다.
3)
다윗의 피신 (15-29절)
후새는 신중하고 지혜로운
사람이기에 지체하지 않고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정보를 전해 줍니다. 다윗의 정보 체계는 매우 조직적인
것이었습니다. 제사장에게 전해진 정보는 계집종을 통해 요나단과 아히마아스에게 전해지고 다시 통해 다윗에게
들어갑니다. 후새가 다윗 왕에게 보고한 내용은 첫째 압살롬 진영의 군사회의 사항으로, 아히도벨의 모략과 자신이 낸 모략을 소상히 알렸습니다. 두번째의
보고 내용은 광야 나루터에서 자지 말고 요단 강을 건너가라는 것이었습니다. 후새의 이 같은 보고 내용은
첩보원으로서 훌륭한 임무 수행이었습니다. 후새의 정보가 다윗까지 전해지는 과정은 매우 극적이었습니다. 계집종과 제사장의 두 아들 그리고 다윗까지, 정보가 전달되는 중간
과정에 있어서 서로간에 적절한 연결이 이루어졌습니다. 다윗은 매우 연약한 상태에서도 연락병들의 말을
듣자 즉시 일어나 요단을 건넜습니다. 이로써 다윗은 위기를 극복했을 뿐 아니라 군사력을 재정비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짐으로써 승리를 눈앞에 두었습니다. 반면에 아히도벨은 자기의 모략이 좌절된 것을 보고
압살롬의 반역이 실패로 돌아갈 것으로 판단하고 스스로 목매어 자살했습니다. 이는 마치 예수 그리스도를
배반하고 회개하지 못한 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룟 유다와 같은 결과입니다. 다윗은 아들 압살롬에게서
쫓겨서 마하나임에 이르게 됩니다. 압살롬은 요압 대신 아마샤를 자신의 군대 장관으로 삼고 다윗을 바짝
뒤쫓았습니다. 다윗과 그의 백성들은 마음이 조급했기 때문에 안전한 은신처가 필요했습니다. 그때에 암몬 족속에게 속한 여러 이방인들이 다윗을 선대하였습니다. 이들은
다윗 일행에게 생활 용품을 제공하고 음식을 제공하였습니다. 우리의 형제가 어려움을 당할 때 우리도 다윗을
선대한 이방인들처럼 그들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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