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6일 목요일
열왕기상 20장 “전쟁에서 승리한 아합의 실책”
1.
시작 기도: 인간의
생사화복과 전쟁과 온 역사를 주관하시는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던 아합에게도
긍휼을 베푸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봅니다. 진노중에서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며, 상한 갈대를 꺽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소망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와 사랑을 잊지 않게 하시고,
자기 욕심과 자랑을 위해 살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통 404장)
www.youtube.com/watch?v=VNQUX3lN5ok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장에서는 다시 아합 왕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당시 아람의 왕이었던 벤하닷은 앗수르의 공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동맹국들을
규합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러한 와중에서 북이스라엘을 자신의 동맹국에 포함시키고자 수도인 사마리아를
공격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아합은 두 차례에 걸친 전쟁에서 모두 다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또 한 차례의 아합의 실수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야기시키고 말았습니다.
1)
아람과의 전쟁에서의 첫번째 승리 (1-21절)
2) 아람과의 두번째 전쟁 (22-30절)
승리의 기쁨을 안고 사마리아로
돌아온 아합에게 다시 선지자가 나아왔습니다. 이 선지자는 아합에게 벤하닷이 내년 봄에 또 다시 쳐들어올테니
만반의 준비를 갖추라는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반면 아람의 벤하닷은 1차 전쟁에서의 실패를 토대로 새로운 작전을 준비하였습니다. 벤하닷의
신복들은 벤하닷에게 여호와가 산의 신이므로, 이스라엘의 기습 공격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차원에서 이제는
산이 아닌 평지에서 다시금 싸워야 할 것을 조언하였습니다. 이에 벤하닷은 이 조언들을 토대로 병력을
재정비하고 증강시켰습니다. 그는 겨울이자 우기인 시기가 지나 싸우기가 가장 좋은 내년 봄이 빨리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해가 바뀌자 하나님의 계시대로 벤하닷은 다시 아벡으로 진군하였습니다. 아벡은 사마리아와 다메섹 중간에 위치한 고원 지대로 평평한 곳이었습니다. 아합도
군대를 이끌고 나갔습니다. 아람 군대에 비하면 이스라엘 병력은 염소 새끼의 두 적은 떼와도 같이 보잘것없었습니다. 이때 또다시 하나님의 사람이 아합에게 나타나 이스라엘의 승리를 예고해 주었습니다. 또한 이 승리는 아합에게 여호와를 입증코자 하는 목적이 있음도 밝혀 주었습니다. 전투가 시작되자 이스라엘이 일방적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아람의
보병 십만 명이 죽었고, 아벡 성읍으로 도망친 군사들은 그 성이 무너져 그만 칠천 명이 죽기도 하였습니다. 벤하닷은 도망하여 성읍에 있는 어느 골방에 숨었습니다.
3)
아합에 대한 심판 예언 (31-43절)
벤하닷의 신복들은 벤하닷에게
항복을 하여 자비를 구하라고 조언하였습니다. 그래서 먼저 신복들이 참회하는 복종의 표시로서 굵은베와
머리에 테두리를 하고 아합에게 찾아갔습니다. 아합은 이들을 기꺼이 받아들였고, 벤하닷을 자신의 형제로 인정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벤하닷이 아합에게
오자 아합은 우정의 표시로 그를 자기의 병거에 태웠습니다. 이에 벤하닷은 아합에게 자기 부친이 빼앗은
모든 성읍들을 돌려 주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다메섹 내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거주하는 거리를 만들어
무역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결국 벤하닷은 아합과 약조를 한 후 아람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선지자의 무리 중 한 사람이 친구에게 자기를 치라고 할 때 그 친구가 거절하자, 여호와께 불순종한 죄로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 후 다른 친구에 의해
부상을 당한 선지자는 부상당한 병사처럼 변장하여 아합을 만났습니다. 그는 자신의 실수로 포로 한 명을
놓치게 되었다고 아합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아합은 즉시 그 사람의 죄를 평가하였습니다. 이는 태만죄에 해당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선지자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면서 바로 당신이 하나님의 명령을 태만히 행했음을 책망하였습니다. 즉 벤하닷을 죽이지 않은 아합의
실책을 지적하였던 것입니다. 선지자는 아합에게 임할 심판을 예언하였습니다. 벤하닷 대신 아합이 죽게 될 것이고 아람 사람 대신 이스라엘 백성이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에 아합은 근심된 마음을 갖고 왕궁으로 돌아왔습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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