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2일 수요일
열왕기하 3장 “이스라엘과 모압의 전쟁”
1. 시작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날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하오니 오늘 하루도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의 건강과 가정을 지켜 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늘 정직하게 행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믿음의 자녀들과 후손들을 얻게 하시고 오고 오는 자녀들이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리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288장“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통 204장)
www.youtube.com/watch?v=hFhMsUCA-tQ&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엘리야의 선지자직을 승계한 엘리사의 위대한 사역이 본문 속에 계속 기록되어 있습니다. 엘리사에게 북이스라엘의 여호람 왕과 남유다의 여호사밧 왕과 에돔 왕이 찾아옵니다. 이들은 물이 없어 고생하던 중에 모압과의 전쟁에 앞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찾아왔던 것입니다. 이에 엘리사는 골짜기에 개천을 파게 하서 물을 얻게 하고 모압에 대한 완승을 예언합니다. 엘리사의 말대로 이들은 골짜기에서 물을 얻게 되고 모압과의 전쟁에서 크게 승리하게 됩니다.
1) “모압과의 전쟁을 위한 여호람 왕과 여호사밧 왕과 에돔 왕의 연합” (1-12절)
북이스라엘의 아하시야 왕이 죽고, 왕위는 아하시야의 동생이자 아합의 둘째 아들인 여호람이 계승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아합이 만든 바알의 주상을 없이하였으나 여로보암을 따라 우상 숭배는 계속하였습니다.
모압은 이스라엘의 속국이 되었고, 많은 양들과 양털을 이스라엘에 조공으로 바쳐 왔습니다. 그러던 중 모압 왕인 메사는 이스라엘을 배반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여호람은 이러한 모압 족속을 징벌하기 위해서 유다의 여호사밧 왕에게 원조를 부탁하여 연합군을 만들었습니다. 당시 에돔은 이스라엘의 속국이었기에 이 연합군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을 배반한 모압을 징벌하기 위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그리고 에돔 족속이 힘을 합하게 되였던 것입니다. 모압을 징벌하기 위해 모인 연합군들은 에돔 광야를 통하여 공격하기로 하고 그 쪽으로 행군하였습니다. 그런데 행군한 지 7일 만에 먹을 물이 다 떨어져 버렸습니다. 때문에 여호람 왕은 낙심에 잠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호와를 경외하는 유다의 여호사밧 왕은 실망에 잠기기보다는 주의 선지자를 찾아 여호와의 뜻을 물어보아야 한다고 제안을 하였습니다. 이때 여호람의 신하 중 한 사람이 엘리사를 소개합니다. 그래서 이에 세 명의 왕이 함께 엘리사를 찾아갔습니다.
2) “엘리사의 승리 예언” (13-20절)
세 명의 왕이 엘리사 앞에 당도하자 엘리사는 여호람을 보자마자 당신의 부친이 믿던 바알 신에게 찾아가 도움을 구하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엘리사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호사밧 왕을 보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었습니다. 엘리사는 먼저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부족한 물을 공급해 주시리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또한 모압과의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리라는 승전을 예고해 주었습니다.
3) “연합군의 승리” (21-27절)
모압의 군대들은 이스라엘과 유다와 에돔의 연합군의 공격 소식을 접하고 수비 태세를 취하였습니다. 그런데 모압 진영에서 해가 물에 비치는 모습을 맞은편 물이 붉어 피와 같음을 보고 연합군이 서로 불화를 일으켜 서로 살육을 했을 것으로 오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착각에 빠져 적진을 향해 돌격한 모압 군대는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연합군에 의해 무참히 살육을 당하였습니다. 기세가 오른 연합군들은 모압을 침략하여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엘리사의 예언대로 모압 성읍의 나무와 샘, 그리고 밭 등을 황폐화시켰습니다. 모압의 메사 왕은 당시 모압의 수도였던 길하레셋에 은신하고 있다가 연합국들 중 가장 약하다고 생각한 에돔을 향해 공격하였으나 그것도 실패하였습니다. 그러자 메사 왕은 자신들이 섬기던 그모스 신에게 자신의 맏아들을 성 위에서 번제로 바쳤습니다. 이러한 모압의 메사 왕의 행위를 보고서 연합군들은 철수하여 각기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4. 적용
1) 남유다의 여호사밧 왕은 선한 왕이었지만 북이스라엘의 왕실과 교류하며 아합과 아하시야와 여호람과 동맹 관계를 맺었습니다.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과 아합의 딸 아달랴의 정략 결혼도 있었습니다(왕하 8:18, 대하 18:1). 여호사밧이 북이스라엘 왕실과 교류한 이유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를 한 민족으로 인식했기 때문이지만 결국 여호사밧은 악한 자를 돕고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다 하나님께로부터 진노를 받게 되었습니다(대하 19:1-2, 20:35-37). 아합의 딸인 아달랴는 남유다에 큰 불행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왕하 11:1, 대하 22:10). 우리 성도들은 우상을 숭배하며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들과 함께 하는 것을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고후 6:14-16).
2) 연합군이 에돔 광야 길로 행할 때에 물이 없어서 이스라엘 왕은 낙담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호사밧 왕은 여호와께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를 찾고 엘리사에게 가서 그들에게 필요했던 물을 얻게 되고 모압과의 전쟁에서 승리의 예언을 듣게 됩니다. 우리 성도들은 힘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낙심하지 말고 여호사밧 왕처럼 하나님의 사람에게 묻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를 체험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체험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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