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2일 토요일
열왕기하 12장 “남유다 8대왕 요아스의 유다 통치”
1. 시작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날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하오니 오늘 하루도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의 건강과 가정을 지켜 주시옵소서. 인생의 고난과 역경 가운데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리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595장“나 맡은 본분은” (통 372장)
www.youtube.com/watch?v=5bb3rVpLcAo&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요아스는 태어나자마자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한 왕이었습니다. 그는 그의 할머니 아달랴의 손에서 극적으로 구출되었고, 또한 감격스런 즉위식을 치르기도 하였습니다. 아달랴로부터 왕권을 되찾아 즉위한 요아스는 흐트러져 있는 유다를 다스려 재정비하는 데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을 떠난 후에는 요아스가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1) “남유다 8대왕 요아스의 통치” (1-8절)
요아스는 역대 유다의 왕들 중 가장 어린 나이인 7세로 왕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7세에 즉위하여 40년 간 유다를 통치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고모부이자 은인이요, 스승이라 할 수 있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생존한 기간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올바로 행동하였습니다.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의 가르침에 힘입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던 것입니다.
요아스는 성전을 수리하고자 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바알을 숭배하는 아달랴가 통치하던 6년 동안 성전이 많이 파손되고 손상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요아스는 자신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는 물질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백성들이 성전에 헌금으로 바치는 각종 은을 모아 수리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러한 계획을 제사장들에게 알리고, 모여진 은으로 성전 수리를 하도록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성전 수리에 대한 왕의 명령은 그가 통치한 지 23년이 되기까지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요아스 왕은 제사장들을 불러모아 성전 수리 작업에 진전이 없음을 지적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백성들이 직접 성전 수리 헌금을 내되 이를 제사장들이 관여하지 못하게 하고, 또한 성전 수리 책임도 모든 것을 성전 수리 실무자들이 담당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치로 성전 수리는 성공적으로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2) “요아스의 성전 수리” (9-16절)
제사장 여호야다는 요아스의 명령대로 구멍 뚫린 큰 나무 궤짝을 성전 문 옆에 두었습니다. 백성들이 성전 수리를 위한 헌금으로 은을 가지고 와서 제사장에게 주면 제사장들은 이 은을 궤짝 구멍에 넣었습니다. 그 궤짝이 다 채워지면 왕의 비서와 제사장이 이 은을 계수한 후 성전 수리의 감독자에게 그 은을 넘겨주었습니다. 그러면 감독자는 성전 수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목수와 건축하는 자, 미장이, 그리고 석수들에게 정직하게 인건비를 지불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은 돈으로는 성전 수리를 위해 필요한 각종 재료들을 샀던 것입니다. 백성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성전 수리를 위해 헌금을 바쳤습니다. 성전 수리 감독자들은 모든 일들을 신실하게 수행하였습니다. 어떠한 부정 축재도 하지 않고 정당하게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일꾼들에게 지불하였던 것입니다. 자연히 일꾼들도 열과 성을 다하여 성전 수리에 힘을 썼고 성전은 하루가 다르게 복원되어져 갔습니다. 그렇지만 백성들이 부지중에 범한 죄와 이웃에 대한 과실을 사함 받기 위해서 드린 속건제의 은과 속죄제의 은은 성전 수리하는 것에 드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예물들은 제사장들의 생활 보장을 위해 제사장들에게 돌리도록 조치하였습니다.
3) “요아스의 죽음” (17-21절)
제사장 여호야다가 죽자 요아스는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점차적으로 여호와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게 되었습니다(대하 24:18). 심지어는 자신의 잘못을 책망하는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여호와의 전 뜰에서 돌로 쳐죽이도록 하였습니다(대하 24:20-22).
요아스가 하나님을 떠나자 하나님께서는 아람을 통해 요아스를 징벌하셨습니다(대하 24:24). 아람의 하사엘 왕은 블레셋의 도시 중에 하나인 가드를 쳐서 점령하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 오고자 하였습니다. 이에 다급해진 요아스는 하사엘의 환심을 사서 위험을 모면하고자 수많은 보물들을 하사엘에게 조공으로 바치게 되었습니다. 요아스는 왕실 내의 보물들과 성전 안에 있는 모든 금들, 그리고 선조들이 구별하여 여호와께 바쳤던 모든 신성한 성물들을 하사엘에게 다 주었습니다. 그러자 아람의 하사엘은 자신의 군대를 철수하였습니다.
요아스가 하나님을 떠나 대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성전 뜰 안에서 쳐죽였던 행위는 신복들에게 큰 충격과 배신감을 주었고(대하 24:15-22), 결국 요아스는 실라라는 지역으로 가던 중 밀로 궁에서 자신의 신복들에 의해 암살을 당하게 되었습니다(대하 24:25). 요아스를 암살한 그의 신복은 요사갈과 여호사바드였습니다(사밧, 여호사밧, 대하 24:26). 요아스는 다윗 성에 장사되었고 유다의 왕위는 요아스의 아들인 아마샤가 계승하게 되었습니다.
4. 적용
1)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야다가 세상을 떠난 후에는 요아스가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요아스는 아람 군대에 의해 징벌을 받게 되었습니다(대하 24:24). 우리 성도들은 자신의 신앙을 잃어버리지 말고 초지일관 하나님을 섬기며 끝까지 신앙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요아스는 고모 여호세바에 의해서 아달랴의 손에서 벗어나 생명의 구원을 받았고, 고모부 여호야다에 의해 왕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야다가 세상을 떠난 후에 그 은혜를 잊어 버리고 요아스는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돌로 쳐 죽였습니다. 결국 그는 자신의 죄로 말미암아 신복들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자신이 받은 은혜를 늘 기억하고 그 은혜에 보답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체험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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