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31일 월요일
열왕기하 19장 “민족의 구원을 약속받은 히스기야”
1.
시작 기도: 우리의
형편을 아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도우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인생의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문제보다 크신 주님께 우리의 시선이 고정되게 하시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시고, 절망을 희망과 찬송으로 바꾸시는 우리 주님을 경험케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42장 '너 시험을 당해' (통
395장)
www.youtube.com/watch?v=Urrr1WnKYdQ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가장
절망적인 때가 가장 소망스런 때로 전환되기도 합니다. 바로 히스기야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항복을 요구하는 앗수르의 사신들을 돌려보낸 후의 히스기야 심정은 말할 수 없는 절망에 잠겨 있었습니다. 바로 이때에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도저히 믿기 어려운 사실을 히스기야에게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눈앞에서 성취되어 가는 과정을 히스기야는 보게 되었습니다.
1)
이사야의 예언 (1-7절)
2) 산헤립의 편지 (8-19절)
앗수르의 사신이었던 랍사게는
히스기야의 항복 소식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산헤립이 라기스를 떠나 립나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랍사게는 그 곳으로 갔습니다. 그 곳에서 산헤립은 구스 왕 디르하가와 접전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산헤립은 이사야의 예언, 곧 여호와께서 유다를 앗수르로부터 구원하시리라는
말을 알고 있었습니다. 산헤립은 즉시 히스기야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어리석게 여호와의 말을 믿지 말라고 한 산헤립은 어느 민족 신도 앗수르의 공격 앞에서 자기 민족을 구한 경우는 없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이 같은 자신의 경고를 확증하기 위해 자신들이 정복한 10개의 성과
나라도 언급하였습니다. 히스기야는 산헤립의 편지를 보자마자 즉시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습니다. 그는 먼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오직 여호와만이
유일하신 참 신이시며, 전지 전능하신 창조주임을 고백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앗수르의 악행을 고발하였습니다. 즉 앗수르가 여호와를 무시하고 조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동시에 히스기야는 놀라운 한 가지 사실을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유다의 동맹국들이 저토록 힘없이 앗수르에게 멸망한 이유를 알게 된 것입니다.
이들 국가들은 살아계신 여호와를 믿고,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의 손으로 만든 무능하고
생명력 없는 나무와 돌을 의지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여호와께 앗수르의 무력으로부터 선민들을
구원해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특별히 히스기야는 자신의 간구가 단지 생명의 보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상은 여호와만이 참 신이요 구원자 되심을 만방에 알리어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고자 함이라고 간청했던 것입니다. 참으로 히스기야의 영성이 가득 담긴 뛰어난 기도였습니다.
3)
유다에 대한 회복 예언 (20-37절)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히스기야에게 그의 기도가 응답되었음을 알리셨습니다. 그리고 앗수르의 산헤립을 심판하시겠다는소식도 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산헤립의 악행 뿐만 아니라 그가 여호와께 대항하며 조롱하였던 그의 교만도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산헤립이 다른 민족에게 잔인한 행동을 하였듯이 그대로 산헤립에게 행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과거의 비참했던 상황으로 앗수르를 다시 끌어내리시겠다는 준엄한 심판을 선포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에게 앗수르에 대한 심판 예언이 확실하다는 증표로 하나의 징조를 보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바로 예루살렘 사람들이 자연적으로 씨가 뿌려져 추수하게 되는 땅의 소출을 2년 동안 먹게 되고 3년째에는 정상적으로 씨를 수리고 추수하게 되리라는
것이었습니다. 동시에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 중 남은 자들이 마치 곡식이 뿌리를 박고 열매를 거두듯이
이 땅에 남아서 안정과 번영을 누리게 될 것이라 예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앗수르의 산헤립은 예루살렘에
화살 한개도 못 쏘고 본국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유다를 회복시키시는
이유는 다윗에게 하신 언약과 하나님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하신다고 밝히셨습니다. 앗수르에 대한 심판
예언이 있은 직후 어느 날 밤 여호와의 사자가 앗수르 군대에서 그들의 병사 십팔만 오천 명을 순식간에 죽였습니다.
이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 사건이었습니다. 산헤립은 즉시 앗수르의 수도인 니느웨로
갔습니다. 니느웨에서 산헤립은 어느날 자신들의 민족 신인 니스록 신전에 들어가 경배하고 있었습니다. 니스록 신은 반은 독수리고, 반은 사람의 형상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산헤립이 경배하고 있을 때 그의 아들인 아드람멜렉과 사례셀이 와서 아버지인 산헤립을 살해했습니다. 그리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갔습니다. 산헤립은 니스록 신의 보호도
못 받고 비참하게 자식의 손에 죽는 최후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앗수르는 산헤립을 계승하여 그의 아들인
에살핫돈이 왕위에 올랐습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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