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5일 토요일
열왕기하 24장 “남유다 18대왕 여호야김, 19대왕 여호야긴, 20대왕 시드기야”
1. 시작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날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하오니 오늘 하루도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의 건강과 가정을 지켜 주시옵소서. 하나님 보시기에 늘 정직하게 행하게 하옵소서. 모든 죄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게 하옵소서. 마음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리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484장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통 533장)
www.youtube.com/watch?v=w8fcx7zEenw&ab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요시야 왕의 개혁 정책에도 불구하고 그의 뒤를 이은 왕들은 하나님의 뜻을 버리고 악을 행하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선지자의 예언을 믿지 않고 이웃 나라를 의지하여 자신의 왕권을 유지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행하지 않는 왕들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1) “남유다 18대왕 여호야김(엘리야김)의 치세” (1-9절)
여호야김은 처음에는 애굽의 느고를 섬겼으나 변화된 국제 정세에 따라 바벨론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애굽은 B.C. 605년 바벨론과의 갈그미스 전투에서 패하여 고대 근동 지역에서의 주도권을 상실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호야김은 고대 근동의 새 주인인 바벨론을 애굽 대신 섬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야김은 처음부터 친애굽 정책을 따르던 자였으므로 느부갓네살 왕이 애굽을 침범하다가 패하자 바벨론을 배반하였습니다. 여호야김은 애굽을 의지하여 그 아래서 보호받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여호야김은 애굽을 의지하지 말라고 한 예레미야 선지자의 조언을 무시하고 친애굽 정책, 즉 반바벨론 정책을 실시함으로 멸망을 자초했습니다.
2) “남유다 19대왕 여호야긴” (10-18절)
여호야김이 죽자 그의 아들 여호야긴이 대신하여 왕이 되었습니다. 여호야긴은 십팔 세에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석 달의 짧은 기간 동안 치리했습니다. 여호야긴은 하나님의 징벌이 이미 시작되어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 속에서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습니다.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은 군사들을 이끌고 예루살렘에 올라와 그 성을 에워쌌습니다. 결국 여호야긴과 그 가족들은 바벨론 군대에 잡혀 바벨론으로 끌려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은 여호와 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다 가져갔습니다. 또한 가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도록 다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여호야긴과 그의 모친과 왕의 아내들과 내시와 나라에 권세 있는 자, 그리고 용사와 공장과 대장장이들을 바벨론으로 잡아갔던 것입니다.
3) “남유다의 20대왕 시드기야(맛다니야)의 유다 통치“ (19-26절)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여호야긴을 대신하여 그의 숙부 맛다니야를 왕으로 삼았습니다. 바벨론 왕이 맛다니야의 이름을 고쳐 시드기야라 하였습니다. 유다의 마지막 왕이 된 시드기야는 이십일 세에 왕위에 올라 십일 년을 예루살렘에서 치리하면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시드기야에게 애굽을 의지하지 말고 바벨론을 섬길 것을 권하며 만일 그렇지 않을 경우 비참한 종말을 맞게 될 것임을 예언했습니다. 그러나 시드기야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고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을 배반하였습니다. 시드기야는 여호와 앞에 교만히 행하여 범죄하였을 뿐 아니라 제사장의 어른들과 백성들까지도 이방의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며 여호와의 전을 더럽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보내어 유다 백성의 회개를 촉구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다 백성은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오히려 비웃고 조롱하며 말씀을 멸시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들 스스로 여호와의 진노의 심판을 자초하였습니다.
4)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2세의 3차에 걸친 유다 침공
(1) 1차 침공 (기원전 605년): 느부갓네살은 갈그미스 전투에서 애굽을 물리친 후 남유다의 18대왕 여호야김이 다스리던 유다를 침공했습니다. 다니엘을 비롯한 일부 유다의 귀족과 왕족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2) 2차 침공 (기원전 597년): 남유다의 19대왕 여호야긴 왕 때에 느부갓네살은 다시 남유다를 공격했습니다. 여호야긴 왕과 많은 백성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갔고, 에스겔 선지자도 이때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3) 3차 침공 (기원전 586년): 유다의 20대왕 시드기야가 바벨론을 배반하고 애굽과 동맹을 맺자, 느부갓네살은 예루살렘을 완전히 함락시켰습니다. 예루살렘 성전과 왕궁이 파괴되었고, 시드기야 왕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이때 남유다는 완전히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4. 적용
1) 멸망은 한번에 오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의 경고를 통해서 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유다에 진노의 심판을 내리시기 전에 선지자들을 보내어 여러 번의 경고를 통해 회개를 촉구하였습니다. 또한 바벨론에 의해 3차의 침입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남유다의 왕들과 백성들은 계속해서 우상을 숭배하고 외세를 의지하다 결국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께 심판의 경고를 받을 때 즉각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남유다의 17대왕 여호아하스, 18대왕 여호야김, 19대왕 여호야긴, 20대왕 시드기야로 이어지는 유다 말기의 왕들은 하나님의 선지자의 예언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하지 않음으로 결국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신뢰하고 순종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체험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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