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0일 목요일
역대상 3장 “다윗의 후손들”
1.
시작 기도: 우리의
연약함 가운데서도 우리를 사용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는 은혜와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시는 분이시며, 약속하신 바를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이심을 믿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주님만 의지하며
믿음으로 살게 하시고, 말씀대로 살아갈 용기를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통 344장)
www.youtube.com/watch?v=HxPy-Vk3GPc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유다 자손의 족보가 자세하게
나열된 후에 본장은 다윗으로부터 그 자손을 기록해 나가고 있습니다. 즉 본장에서는 B.C. 1000년경의 다윗 치세에서부터 B.C. 400년경의 스룹바벨
손자에 이르기까지의 가계가 소개되고 있는 것입니다. 유다 자손들의 족보를 기록하면서(참조, 대상2:3-대상4:23) 다윗의 가계가 한 장에 걸쳐서 소개되고 있는 것은 다윗에게 내리셨던 축복이 실현되었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1)
다윗의 자녀들 (1-9절)
2) 유다 왕들의 족보 (10-16절)
다윗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솔로몬은 이스라엘 역사 중 가장 번성한 시기의 왕이었습니다. 그는 아버지 다윗의 절대적인 도움을
힘입어 위대한 통치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마지막에 가서는 믿음을 지키지 못하고 이방
여인의 유혹을 좇아 우상을 섬겼습니다. 이러한 솔로몬의 죄악으로 왕국이 분열되었으며, 그의 아들 르호보암은 악정을 일삼아 백성들을 괴롭혔습니다. 르호보암의
뒤를 이어 아사가 왕이 되었고 그 뒤에 여호사밧, 요람, 아하시야, 요아스가 왕이 되었습니다. 요아스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아마샤는
에돔을 정벌할 능력 있는 왕이었지만 훗날 스스로 교만하여 우상을 섬기고 선지자를 배척하였습니다. 아사랴는
웃시야라는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 왕이었으며, 히스기야는 선한 왕이었습니다.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는 부친의 정직함과는 달리 우상을 숭배한 악한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시야의 종교 개혁은 쓰러져 가는 다윗 왕가를 다시 일으키고 모든 백성들을 하나님 앞에 돌아오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북왕국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악한 왕이 나왔으며 하나님의 버림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남왕국 유다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으로 인해 외세의 침략 속에서 오랫동안 그 명맥을 유지하였습니다. 요시야 왕의 종교 개혁은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였으나 요시야가 죽자 다시 죄 가운데 거하였습니다. 요시야 이후 유다는 더욱 악을 행하였고 하나님은 유다를 떠나셨습니다. 결국
유다 왕국은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멸망하게 되고 시드기야와 아들들은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3)
포로 후의 다윗의 자손 (17-24절)
남왕국 유다의 멸망으로
다윗의 후손들은 왕위를 잇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과 맺으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들을 아주 진멸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새의 남은 뿌리를 남겨 두신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스룹바벨을 통하여 유다로 귀환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리하여 스룹바벨과 그의 다섯 아들은 유다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유다의 포로 생활는
약 칠십 년이었습니다. 이 기간은 짧지 않는 시간입니다. 이
기간 동안 유다는 아주 귀한 것을 배웠는데 그것은 여호와만을 바라보는 믿음입니다. 본장 말미에서 사로잡혀
간 백성들 중에서 여고냐의 자손들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여고냐의 후손 중 귀향민을 이끌고
온 지도자 스룹바벨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메시야가 여고냐의 후손인 스룹바벨의 후손으로 오시기 때문입니다.
결론
본장에는 유다 지파의 족보
중에서도 언약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다윗의 후손에 초점이 맞춰져 전개되었습니다. 다윗이나 솔로몬, 스룹바벨은 이스라엘의 신정 체제 확립에 크게 기여한 인물들이었습니다. 우리는
특히 다윗의 삶을 본받아 남은 생애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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