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일 월요일
역대하 13장 “아비야와 남북 전쟁”
1. 시작 기도: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는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참으로 전쟁이 병거와 군대의 수에 달려 있지 않음을, 하나님만을 온전히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역사하시고, 은혜를 베푸심을 믿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에 둘러싸일지라도, 오직 하나님만 구하게
하시고, 하나님만이 우리의 참 소망이시고, 구원이심을 날마다
경험하는 저희들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585장 ‘내 주는 강한 성이요’ (통
384장)
www.youtube.com/watch?v=mXtv57vLuw8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장은 남왕국 유다의 제2대 왕이었던 아비야의 통치 행적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재위 3년 동안의 아비야는 북왕국 이스라엘과 동족전쟁을 치렀는데 결국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주전 931년경에 발생한 이 전쟁으로 인해 북왕국 여로보암은 쇠퇴하고
남왕국 아비야는 더욱 강성해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1)
아비야와 여로보암의 전쟁 (1-3절)
2) 아비야의 연설 내용 (4-12절)
유다 왕 아비야는 에브라임
산중 스마라임 산 위에 서서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주신 언약을 상기시키면서 유다 왕국이 다윗 왕권을 계승한 정통 왕조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아비야는 다윗과 맺으신 하나님의 약속을 '소금 언약'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다윗 언약의 불변성을 의미합니다. 아비야가 소금 언약을 외친 이유는 여로보암의 왕위가 정통성이 없음을 드러내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아비야는 다윗의 자손이 영원히 왕이 될 것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음을 보여
줍니다. 우리는 이러한 아비야의 태도를 통해 진실한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참조, 히11:1). 우리는 현재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성경의 약속들을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철저하게 믿어야 하겠습니다. 다윗의 언약을 상기한 아비야는 이어 북왕국 여로보암의 범죄를 낱낱이 열거하면서 범죄를 책망하였습니다. 여로보암은 스스로 북왕국 이스라엘을 세우고 하나님을 버렸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을 우상의 나라로 전락시켜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는 백성이 예루살렘 성전을 사모하여 남유다로 가는 것을 막고자 벧엘과 단에 금 송아지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제사장을 세워 예배를 드림으로 여호와의 규례를 완전히 무시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유다의 절기와 비슷하게 자기 마음대로 정하여 벧엘과 단에 있는 그 송아지에게 제사를 드리고 분향하도록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계명(참조, 출20:4-6)에 대해 무지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가 뇌물을 받고 제사장을 삼은 것은 이방 백성의 풍속을 좇은 것이었습니다.
말씀이 중심되지 아니할 때에는 이처럼 타락한 제도와 성직자가 나오게 마련입니다. 모세의
율법에 따르면 제사장은 레위 족속인 아론 자손만 될 수 있었습니다(참조, 출28:41) 아비야는 유다가 하나님의 나라이며 그의 백성임을 세
가지의 논리로 진술하였습니다. 그중 첫번째는 이 세상에서 여호와를 참된 하나님으로 섬기는 나라는 유다밖에
없으며 하나님이 백성으로 인정하는 나라는 유다라고 하였습니다. 두번째는 유다에는 참된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있고 그들이 아침과 저녁으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린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여호와의 나팔이 제사장을
통해서 유다에 있으므로 하나님이 유다와 함께 하신다고 주장했습니다.
3)
유다의 승리 (13-22절)
이스라엘의 여로보암은 하나님을
공격하지 말라는 아비야의 경고를 듣고도 하나님과 유다를 대항했습니다. 전쟁에 능한 여로보암은 오랜 전투
경험을 살려 아비야가 연설하는 동안 복병을 이용하여 아비야의 군대를 포위했습니다. 유다 군대는 앞뒤의
적병으로 인하여 당혹과 고통에 휩싸였습니다. 일대 위기를 맞이한 것입니다. 유다 왕 아비야는 급박한 상황 중에서도 결코 이성을 잃지 않고 일을 순차적으로 행했습니다. 여로보암의 군대가 기습 공격하자 그는 먼저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리고
율법에 나타난 전쟁 규례에 따라서 제사장들로 하여금 나팔을 불게 했습니다. 제사장의 나팔 소리와 동시에
유다 군사들은 합심하여 함성을 질렀습니다. 아비야는 여로보암의 군사력에 비해 절반밖에 안 되는 미약한
힘을 가지고 여로보암의 군사를 절반 이상이나 죽이는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유다와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여로보암은 아비야에게 패한 이후로 점점 그 세력을 잃고 급기야 그의 즉위 22년에 죽었습니다. 아비야는 여로보암과의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어
계속해서 승승장구하였습니다. 그는 영토를 넓혔고 특히 북왕국의 성읍을 많이 탈취하였습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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