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2일 목요일
역대하 22장 “아하시야와 아달랴의 악정”
1. 시작 기도: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며, 말씀하신 바를 반드시 성취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자신을 합리화시키지 않게 하시고, 환경을 핑계대지 않게 하시고,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진리의 편을 의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하시야의 길이 아니라 여호사브앗의 길을 선택하는 믿음과 용기를 주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586장 ‘어느 민족 누구게나’ (통
521장)
www.youtube.com/watch?v=BjIWxpXoxo8&list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장의 주요 내용은 유다의
제6대 왕 아하시야의 즉위와 그 모친 아달랴의 폭정입니다. 대하18장에서 여호사밧이 악한 왕 아합으로 더불어 혼인 관계를 맺은 데서 비롯된 유다 왕가의 비극은 본장에서 그 절정을
맞이하게 됩니다. 사악한 여자 아달랴는 왕족의 씨를 진멸하려고 함으로써 하나님이 내리신 왕족 언약에
도전하는 악행까지 저질렀습니다.
1)
악을 행하는 아하시야 (1-6절)
2) 아하시야의 죽음 (7-9절)
유다 왕 아하시야는 아합의
종교를 좇았고 그의 외사촌 형제인 이스라엘 왕 요람과 매우 친밀하게 교제했습니다. 그는 요람과 군사적인
동맹을 맺어 길르앗라못으로 가서 아람 왕 하사엘과 더불어 전투를 벌였습니다. 이것은 그의 조부 여호사밧의
실수를 재연한 것으로(참조, 대하18:28). 길르앗라못은 일찍이 아합과 여호사밧이 공동 출전하였다가 실패한 곳이기도 하였습니다(참조, 대하18:2). 그
후에도 대소 전쟁이 계속되었습니다. 아람과의 길르앗라못 전투에 참가한 이스라엘 왕 요람은 아람 군사에
의해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이에 부상당한 요람 왕은 치료하기 위해 이스르엘로 돌아왔고 유다 왕 아하시야는
그 전투에서 부상당한 요람을 위문하려고 이스르엘에 내려가 요람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방문은 유다와
이스라엘 두 왕족이 예후에게 참사를 당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다 왕 아하시야가 요람의 병 문안을
위해 그 신복들을 이끌고 이스르엘로 갈 때에 이스라엘에서는 반란이 일어나 예후가 요람을 죽이고 왕이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고 요람을 방문하던 아하시야는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또한
아하시야의 형제들도 예후에게 죽었습니다.
3)
아달랴의 혁명 (10-12절)
유다 왕 아하시야가 하나님의
진노로 이스라엘의 군대 장관 예후에게 죽음을 당하자 유다 왕조는 일대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때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일어나 유다 집의 왕의 씨를 진멸하고 스스로 왕이 되었습니다. 즉 아하시야의 뒤를 이어
왕위를 계승할 자격이 있는 자들을 모두 죽인 것입니다. 아달랴가 자신의 친손자들을 진멸한 것은 정권에
대한 욕심과 함께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온 행위였습니다. 아달랴가 혁명을 일으켜
유다 왕조의 씨를 없애고 정권을 탈취하려는 것은 다윗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는 사단의 계략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단의 계략을 아시고 다윗 왕조의 대를 이을 씨를 숨겨 보존시키셨습니다. 그래서 아달랴가 왕의 씨를 진멸하여 유다 왕조의 대를 끊고자 할 때에 여호사브앗이 요아스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의 손에서 구해 냈습니다. 아하시야의 예기치 못한 죽음으로 유다 왕국의 정권을 손아귀에 넣은
아달랴는 6년 동안 유다를 통치하면서 온갖 잔혹한 행위를 일삼았습니다.
그래서 아달랴는 비록 일시적으로 왕위를 탈취하여 유다를 다스렸으나 정식 왕통에서는 제외되었습니다(참조, 왕상11:1-3).
결론
여호사밧이 아합과 맺은
동맹 사건은 본장에서 그 비극이 절정에 달하게 됩니다. 즉 아하시야의 악정과 악녀 아달랴의 혁명은 하나님의
백성과 국가를 비극적인 상황으로 치닫게 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악의 씨가 무서운 것임을 깨닫고
악의 요소는 그것이 비록 미미할지라도 철저히 차단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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