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6일 월요일
역대하 25장 “아마샤의 승전과 패전”
1. 시작 기도: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며, 말씀하신 바를 반드시 성취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전쟁의 승패는 군사의 많고 적음에 달려 있지 않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달려 있으며,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만을 믿고 섬기며, 정직하고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는 저희들 다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통
492장)
www.youtube.com/watch?v=OLzMCrEgl0o&list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장은 남왕국 유다의 제9대 왕이었던 아마샤의 통치 행적에 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아마샤
왕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가 25세였습니다. 그는 29년 간 남왕국 유다를 통치하였으나 그의 재위 기간에 대한 평가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는 않았다는 말로 요약됩니다.
1)
유다 왕이 된 아마샤 (1-4절)
2) 에돔 정벌 (5-13절)
아마샤는 반란을 일으켜
유다의 지배에서 벗어난 에돔을 다시 속국으로 만들기 위해 원정을 계획했습니다. 그는 유다 사람과 베냐민
사람 중 천부장과 백부장을 세우고 이십 세 이상의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계수해 보니 30만에 불과하였습니다. 이는 반 세기 전 여호사밧의 군대 116만에 비하면 엄청나게 감소된 것입니다(참조, 대하17:14-18). 그래서 이스라엘에서 은 일백 달란트를 주고
총사십만을 삯 내었습니다. 아마샤는 자신이 소집한 군사가 적음을 알고 이스라엘의 용병을 불러들였습니다. 이는 전쟁의 승패가 군사의 수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진리를 간과한 것입니다. 그때 한 하나님의 사람이 아마샤를 찾아와 이스라엘 용병을 부른 아마샤의 행위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으시므로
용병을 돌려보내라고 권면하였습니다. 그리고 만일 이스라엘 용병과 함께 전쟁에 나가면 유다가 패한다고
예언했습니다. 아마샤는 결국 아람에 대한 하나님의 권면을 받아들여 삯을 주고 불러온 이스라엘 용병들을
돌려보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을 뜻합니다. 아마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에브라임 군대를 본곳으로 돌려보낸 후에 군사를 데리고 에돔과의 전쟁을 벌였습니다. 아마샤는
세일 자손 일만 명을 도륙하고 페트라에 있는 에돔의 수도까지 점령했습니다(참조, 왕하14:7).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결과였습니다. 만일 아마샤가 은 일백 달란트가 아까워서 이스라엘 용병들을 전투에 참여시켰더라면 선지자의 예언대로 참패를 당했을
것입니다.
3)
멸망을 자취한 아마샤 (14-28절)
아마샤는 에돔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길에 에돔 자손들이 섬기던 우상들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이는 전쟁에서 이기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정면 배치되는 악행입니다. 아마샤의 우상 숭배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사 선지자를
보내시어 그를 책망하도록 하셨습니다. 선지자의 책망을 들은 아마샤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기는 커녕 도리어
선지자를 협박하였습니다. 우상 숭배의 죄악에 빠진 아마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경고는 그가 여호와께로
돌아올 수 있는 최후의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악에 깊숙이 물든 아마샤 왕은 그러한 마지막 은혜까지도
거절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마샤의 이후 행적은 실패의 삶이 연속되었습니다. 이는 물고기가 물 속에 있을 때에만 생명을 유지하는 것이지 밖에 나오면 오래 살지 못하는 이치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끝까지 거부하는 자는 더 이상 축복의 자리에 머물 수가 없습니다. 에돔과의 전생 준비로 은 일백 달란트를 주고 용병들을 데려왔던 아마샤는 선지자의 권면대로 이스라엘로 도로 돌려보냈습니다. 그런데 에돔과의 전쟁에 참가하지 못한 채 이스라엘로 돌아가게 된 용병들은 감사하기는커녕 도리어 분노하였습니다. 분노한 이스라엘의 용병들은 은혜를 베푼 유다를 향해 죄악을 저질렀습니다. 그들은
유다를 침략하여 많은 피해를 입혔는데 이것이 악한 자들의 본성입니다. 에돔과의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고
돌아온 아마샤 왕은 이스라엘 용병들의 범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신하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이스라엘과 전투를 벌였습니다. 아마샤는 이 전쟁에서 쉽게 이기리라고 생각하였지만 그 싸움은 너무도 빨리
유다에게 패배를 안겨 주었습니다. 아마샤가 여호와를 버린 이후부터 백성들은 그를 모반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마샤는 모반자들로 인해 예루살렘에 있지 못하고 라기스로 도망하였는데 그 곳에서 모반자들에 의해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이는 그가 하나님을 배반하고 멸시한 것에 대한 징벌이었습니다.
결론
인생을 잘 경영하려면 버려야
할 것과 버려서는 안 되는 것을 잘 구별해야 합니다. 아무런 계획도 없이 기분에 따라서 하는 일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분명한 목적지가 있는 성도들로서 모든 것을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비추어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고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은 철저히 부여잡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첨부파일 펼치기] [파일 일괄 다운로드]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