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6일 목요일
역대하 34장 “요시야의 종교 개혁과 율법책”
1. 시작 기도: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은혜와 자비를 베푸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요시야 왕과 같이
여호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다윗의 길로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는 삶을 살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의 말씀 앞에 두려워 떨게 하시고, 그 말씀을 읽고 순종하는, 그 말씀에 생명을 운명을 거는 저희들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450장 ‘내 평생 소원 이것뿐’ (통
376장)
www.youtube.com/watch?v=-Thpi6sUXjo&list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장에서부터 대하35장까지는 유다의 3대 성군 중 마지막 왕인 요시야의 통치 행적에
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아몬을 이어 남왕국 유다의 제16대
왕이 된 요시야가 벌인 종교 개혁이 본장의 주요 내용입니다.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등극한 요시야는
젊은 날 동안 종교 개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일대 신앙 부흥 운동을 펼쳤습니다. 고리고 나라 안의 모든
우상들을 제거하고 성전을 수축하였습니다.
1)
요시야의 종교 개혁 (1-7절)
2) 성전 수리와 율법책 발견 (8-13절)
요시야는 즉위한 지 18년에 그 동안 더럽혀졌던 성전을 정결케 한 후 수리하려고 했습니다. 요시야
왕은 성전 수리를 위해 아살랴의 아들 사반과 부윤 마아세야와 서기관 요아하스의 아들 요아를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보냈습니다. 힐기야는 요시야의 서기관에게서 돈을 받아 그 돈을 여호와의 전 역사를 감독하는 자의 손에 붙여 성전 수리 사역을
감당하게 했습니다. 성전 수리에 참여한 사람들은 진실하게 성전 일을 하였습니다. 성전 수리 사역을 감당하던 대제사장 힐기야는 여호와의 전에서 연보한 돈을 꺼내려다가 여호와의 율쩝책을 발견하였습니다. 율법책을 발견한 힐기야는 서기관 사반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왕께 보고하도록 하였습니다. 율법책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은 요시야의 개혁 정책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해 순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율법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지 못하고 있던 요시야로서는 천만 다행한 일이었습니다. 그는 개혁을 추진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그 목표와 과정이 확실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던 차에 율법책의 발견은 이제 그 말씀에 근거하여 개혁 운동의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로 하여금 말씀을 준행하도록 요구하시는 이유는 우리의 행복을 위함입니다. 그리고 참되고 영원한 지혜와 지식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비롯됩니다. 왜냐하면
율법의 근본 목적은 하나님 경외하기를 가르치는 데에 있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기
때문입니다(참조, 잠1:7).
3)
예언과 언약 갱신 (14-33절)
서기관 사반은 요시야 왕에게
율법책을 발견한 사실과 그 경위를 설명하고 왕 앞에서 그 율법책을 읽었습니다. 사반이 낭독하는 율법이
내용을 들은 유다 왕 요시야는 이내 자기 옷을 찢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나라가 어떤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을 때 그 지도자들이 옷을 찢는 예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때로는 형식화, 의식화되기도 했지만 대개는 마음을 찢는 상징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요시야가
이렇게 옷을 찢으면서 애통해 한 것은 이스라엘 열조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았음과 여호와의 진노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불순종과 패역에는 형벌이 따르는 법이며, 이 형벌은 아무도 피할
수가 없습니다. 그가 옷을 찢은 사건은 죄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경고해 줍니다. 그리하여 유다 왕 요시야는 신하들에게 유다의 앞날에 대해 여호와께 묻도록 지시했습니다. 요시야 왕의 명을 받아 유다 의 앞날에 대하여 물으러 간 자들은 여선지 훌다를 찾게 됩니다. 훌다는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하면서 요시야에 대한 하나님의 긍휼을 선포했습니다. 여선지 훌다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요시야 왕은 모든 백성 앞에서 율법책의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게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요시야 왕은 모든 백성이 보는 중에 자신이 먼저 여호와 앞에 언약을 세웠습니다. 그 후 백성들도 그 언약에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같이 한 후
요시야 왕은 죄악에 물들어 있던 이스라엘과 유다 전지역에 걸쳐 개혁을 단행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요시야의
사는 날 동안 백성들은 여호와를 섬기게 됩니다. 요시야의 개혁이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계획을 취소시키지는
못했지만 유다의 영적 부흥을 가져왔습니다. 그리하여 바벨론의 70년
포로 기간 동안 여호와께 대한 신앙이 완전히 소멸되지 않을 수 있었던 힘이 되었습니다.
결론
유다 왕 요시야는 조부
므낫세와 부친 아몬 왕의 그릇된 길을 과감히 버리고 의로운 길을 걸은 선왕이었습니다. 우리는 요시야의
삶을 통해 환경이 인간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볼 수 있듯이
요시야를 비롯한 훌륭한 사람들은 환경을 변화시킨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환경이나
다른 사람을 탓하지 말고 모든 악조건을 자신의 발전을 위해 이용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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