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3일 목요일
에스라 4장 “성전 재건 공사 방해”
1. 시작 기도: 온 우주 만물과
인간의 역사와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만왕의 왕, 만주의주가 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약속의 땅에도 기근은 찾아오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려 할 때, 우리 앞에 시험이 어려움이 찾아올 수 있음을 깨달아 알게 하여 주옵소서. 그 모든 일이 이상한 일이 아니며, 하나님은 반드시 그 모든 일을
통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을 수 있는 저희들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뒤로 물러나 침륜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포기하지 않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통
342장)
www.youtube.com/watch?v=ugfWx_541m4&list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늘 평탄하고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께서 타신 배도 풍랑을 만났듯이(참조, 막4:35-37), 하나님을
위하여 선한 의도를 가지고 시작한 일도 중도에 어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본장은 성전 재건을 시작한 유대
민족에게 일어난 반대와 어려움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름대로의 계획과 의도를 가지고
이렇게 일하시는 것입니다.
1)
성전재건 동역 요청 (1-3절)
2) 성전공사 방해 (4-16절)
이러한 유대인들의 편협함에서
나온 거절, 그리고 유순하지 못한 대답은 사마리아인들의 분노를 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비록 혼혈이요, 혼합한 종교인 사마리아인들을 용납할 수 없었다 할지라도
그들에게 대하여 유순하고 지혜로운 대답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거친 대답은 결국 사마리아인들의
분노를 사 고레스, 다리오, 아하수에로 왕에 이르는 기간까지
성전 재건을 지연시키게 하는 빌미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들과 우리에게는 기드온의 지혜로운 대답이 필요합니다. 유대인들을 대항했던 중심 인물들은 비슬람, 미드르닷, 다브엘을 비롯하여 르훔, 심새, 아바삿, 오스납발, 그리고 주변의 여러 족속들이었습니다. 이들은 바사 왕 아닥사스다에게 고소를 한 자들이며, 이들의 명단은
유대 민족을 시기하교 반대하던 자들이 얼마나 많고 강력한 세력을 형성했는지를 보여 줍니다. 이들은 아닥사스다만이
아니라 여러 왕들에게 고소문과 뇌물을 주어 가면서 유대인들의 성전 재건을 방해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역을 방해하는 사단의 끈질긴 모습을 보여 줍니다. 본장11-16절에는 이스라엘의 대적들이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린 고소문이 실려 있습니다. 아닥사스다
왕의 통치 기간은 주전 465-424년으로서 다리오 왕보다 더 이후 시대에 속합니다. 그러므로 본서의 기자는 역사적인 순서를 무시하고서 사마리아인들의 끈질긴 방해를 보여 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
고소문을 여기에 실은 것으로 보입니다.
3)
성전 재건 중지 (17-24절)
아닥사스다 왕은 고소문을
보고 즉시 조서를 내립니다. 아닥사스다는 그의 조서를 통하여 고소문에 기록된 표현대로 유대 민족은 패역하고
모반하는 족속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앗수르나 바벨론 같은 강대국의 입장에서 보면 유대 왕국이 반역적으로
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유다의 여러 왕들이 강대국들의 세력을 배척했던 것입니다. 아닥사스다는 유대인의 재기에 불안을 느꼈고, 따라서 그들의 사역을
그대로 두면 자신의 왕국에 큰 해가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르훔과 심새에게 건축
사역을 중지시키라고 명했습니다. 이에 유대인의 대적들은 왕의 권세를 업고서 그들의 공권력을 동원하여
유대인들의 사역을 억제하여 그치게 했습니다. 성경은 이들이 이 일을 행함에 있어 '급히'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권세가 오용되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들의 권세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사단이 원하는 대로 사용된 것입니다. 이 당시에 유대인들에게는 군사력이 없었으므로 공권력의 남용에 대해
저항할 방법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성전의 재건 사역은 한동안 중지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 데는 이처럼 어려움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환경에만 매달려서 끌려 다니는 것은 올바르지 못한 대응 방법입니다. 이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기도하면서
재건 사역을 재개했어야 했습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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