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9일 화요일
에스더 3장 “하만의 유다 민족 말살 계획과 왕의 조서”
1. 시작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날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하오니 오늘 하루도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인생의 고난과 역경 가운데도 피할 길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대적들의 손에서 우리의 생명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인생의 위기가 기회가 되고 화가 복이 되는 역전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리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통 364장)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에스더서는 바사에 남아 있던 유다인들을 박해하고 멸절시키려고 했던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흉계로 유다 민족 전체가 멸절 위기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모르드개와 에스더를 통해서 유다 민족을 구원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 “모르드개에 대한 하만의 분노” (1-6절)
아각 사람 하만이 바사에서 높은 지위에 있었습니다. 아각은 아말렉의 왕이었습니다(삼상 15:8, 33). 그러므로 하만은 이스라엘과 원수인 아말렉의 후손이었습니다. 아말렉은 에서의 후손으로(창 36:12), 아말렉은 출애굽 당시 르비딤에서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이스라엘의 대적이 되었습니다(출 17:8, 16). 모르드개는 이스라엘의 원수인 아말렉 사람 하만에게 무릎을 꿇고 절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이에 분노한 하만은 모르드개가 유다인 것을 알고 유다 민족 전체를 멸하고자 하였습니다.
2) “하만의 유다 민족 말살 흉계” (7-11절)
아하스에로 왕 제12년(B.C. 474년) 유대력으로 첫째 달(니산월, 태양력으로 3~4월)에 하만이 유다 민족을 말살하기 위하여 제비(부르)를 뽑도록 했는데 유대력으로 열두째 달(아달월, 태양력으로 2~3월)이 뽑혔습니다(7절). 하나님의 섭리로 11개월 동안 방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에스더는 아하수에로 왕의 제칠 년(B.C. 479년)에 왕후가 되었고(에스더 2:16-17), 하만이 유다인을 진멸하기 위해 제비를 뽑은 때는 아하수에로 왕 제십이 년(B.C. 474년)으로 이 때는 에스더가 왕후가 된지 5년째가 되는 해였습니다.
하만은 한 민족(유다 민족)이 왕의 법률을 지키기 않으니 그들을 진멸하고 그들의 재산을 몰수하고 은 일만 달란트를 왕에게 바치겠다고 하였습니다(9절).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하는 왕은 하만의 요청을 그대로 다 허락해 주었습니다(11절).
3) “유다 민족 말살을 위한 왕의 조서 반포” (12-15절)
아하스에로 왕 제십이 년(B.C. 474년) 첫째 달(니산 월) 13일에 왕이 서기관을 소집하여 하만의 명령에 따라 열두째 달(아달월) 13일 하루 동안에 모든 유다인을 젊은이 늙은이 어린아이 여인들을 막론하고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또 그 재산을 탈취하라고 조서를 써서 각 지방에 보내도록 하였습니다.
갑작스러운 살육 명령의 조서로 인해서 수산 성은 어지럽게 되었습니다. 유다 민족을 말살하기 위한 하만의 흉계와 왕의 허락으로 유다 민족은 큰 민족적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4. 적용
1) 하만은 자신 앞에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하는 모르드개를 보고 분노하여 모르드개와 그의 민족인 유다인을 다 진멸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의 계획은 실패하고 오히려 자신은 나무에 달리고(에스더 7:10), 그의 아들들까지도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에스더 9:10). 우리 성도들은 쓸데없는 자존심으로 분노하고 과도한 보복을 하려고 하지 말고, 겸손하고 온유하며 힘들고 어려운 상황도 인내로 잘 참고 견디며 오히려 선을 베푸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하만은 모르드개와 유다인들을 진멸하려고 하였지만 그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오히려 하만이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해하기 위해서 흉계를 꾸미지만 하나님은 대적들의 그 모든 흉계를 다 물리쳐 주시고 오히려 역전의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우리 성도들은 어떠한 힘들고 어려운 형편과 환경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인생의 고난과 역경 중에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자신의 신앙을 지키며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역전의 은혜를 체험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체험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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