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7일 수요일
욥기 18장 “악인의 길, 의인의 길”
1. 시작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아침 우리 모두를 주님께서 깨워주시고 불러주셔서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께서 저희들 모두가 깨닫게 하시고 주님 앞에 다시 한번 더 꿇어지게 아시고, 겸손하게 하시며, 순종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목마른 사슴이 시냇가를 찾아 헤매이듯이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향해 갈급한 심령으로 이 시간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방패 되시고 참 소망 되시며, 우리의 기쁨과 만족을 주시는 주님 앞에 경배하며 이 시간 예배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리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15장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통 512장)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엘리바스가 15장에 두번 째 말을 욥에게 하게 되어지고 16,17장에 욥이 그에 대한 답변을 하게 되어집니다. 그리고 오늘 18장에는, 엘리바스의 말을 들은 욥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본인이 고난을 받는 것은 죄 때문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말한 것을 듣고, 그것에 대해 빌닷이 욥의 주장을 반박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욥기 18장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욥에게 ‘너는 악인이다’, ‘불의한 자이다’ 라고 말하는 내용입니다.
1) 입을 다물어라 (1-4절)
욥은 죄가 없지만 친구인 빌닷은 지금 욥의 무죄에 대하여서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오히려 빌닷은 욥이 계속하여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는 것에 대해 짜증을 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는 잘못한게 없다 깨끗한 자다 라고 말하자 빌닷은 더 분노하게 되어집니다.
2절에 ‘너희가’ 라는 말을 사용해 이미 욥은 악인들의 무리안에 있는 한 사람으로 취급을 합니다. 그리고 ‘어느때까지 말을 할거냐.. 좀 조용히 좀 해라’ 라고 말합니다. 빌닷이 보기에는, 욥은 그냥 끝까지 회개를 않아고 고집만 부리고 있으며 오히려 교훈을 주려고 하는 친구들을 경멸하고 있다고 여기게 되어집니다.
이에 대해 빌닷은 욥을 향해 조롱하고 분노하게 되어집니다.
3절, ‘우리를 짐승으로 여기며..’ 빌닷은 욥이 친구들을 지혜없는 자 (짐승) 로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욥이 자신들을 무시하고 있다고 느끼게 되어집니다.
4절 빌닷은 욥에게 너가 아무리 울음을 터트리고 옷을 찢는다고 해도 바위가 옮겨지지 않는 듯이 바뀌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지금 전혀 고통을 당하고 있지 않는 빌닷이, 오히려 고난 가운데 있고 괴로워하는 욥에게 화를 내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고난을 겪지 않는 빌닷이, 고난 속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욥을 향해 모든 자신의 감정들을 다 쏟아 놓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2) 악인의 최후에 대해 말하다 (5-21절)
5-21절 까지 내용은 빌닷이 욥을 악인으로 규정하고 악인들이 겪게 되어지는 심판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5절에 빛과 불꽃은 건강한 생명, 풍성함, 풍요로움을 말합니다. 빛과 같이 영광스럽고 불과 같이 건강과 오래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악한 자는 하나님으로 부터 받는 그 축복들이 다 사라져 버릴 것임을 말합니다.
지금 욥이 처한 상황을 그대로 몸의 질병을 얻게 되고, 자녀들이나 풍요로움들이 다 사라지고 이제는 모두의 비웃음을 조롱당하는 사람으로 되고 말았습니다.
빌닷은 욥을 악한 자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며, 악인의 마지막은 19절에, 후손도 없게 되고 후예도 없이 결국 멸망하게 될것이다 라고 악담을 합니다.
그래서 빌닷은 욥이 악인이고, 즉 21절에 너는 ‘불의한 자’라고 표현합니다.
적용:
우리가 오늘 본문을 통해 생각해볼 것은 ‘악인’이라는 단어가 오늘 나오는데 누가 악인이라고 생각되어지십니까? 욥이 악인입니까? 빌닷이 악인입니까? 오늘 본문을 통해 보면, 악인은 함부로 남을 정죄하고 있는 빌닷이 악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아파하고 힘들어하지만 그것보다 의와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지식만을 쏟아내며 정죄하고 있는 사람이 악인이지 않습니까?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어집니다. 내가 누군가를 정죄하고 심판하려고 노력하지 말고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며 내가 혹시 빌닷이지는 않나 생각해 보길 원합니다. 욥의 상황이나 어려움들은 뒤로 한채 오직 옳고 그름만 따지며 함부로 신앙에 대해서 평가하고 심판자의 모습으로 서있지는 않으십니까?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재판 앞에서는 불평등하지 않고 다 모두가 공평하게 판결을 받게 되어질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 모두가 정직하고 정결하게 거룩하게 세워져 오늘 하루도 승리하며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지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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