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8일 목요일
욥기 19장 “친구들의 잔인함을 말하는 욥”
1. 시작 기도: 우리의 상황과
형편을 아시고, 언제나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서도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시고, 끝까지
인내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저희들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마음과 생각과 입술을 지키게 하시고, 주께서 주시는 은혜와 평안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겸손히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통 364장)
www.youtube.com/watch?v=9FNMj1rPU2c&list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장에서는 욥을 향해 빌닷이
맹렬히 비난을 하고 난 후 이에 대한 욥의 답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욥은 친구인 빌닷의 가혹하고 맹렬한
공박에 대하여 그의 그릇된 점을 책망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자신에게 고통을 더한 것에 대해 친척과
친구들이 자비를 베풀지 않음에 애통해 하였습니다. 끝으로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내세에 대한 소망과 구속자를
사모하는 욥의 신앙을 볼 수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 주신 고난 (1-6절)
2) 고통을 진술하는 욥 (7-22절)
욥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육체적인 고통 위에 인간적인 사랑과 동정마저 빼앗아 갔다고 비탄해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서로 믿고 신뢰하면서 사랑하면서 살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욥에게 닥친 환난으로 인해 가족들과 친구들, 그밖에
모든 사람들이 욥을 멀리하여 외인처럼 되었습니다. 욥은 말하기를 자기 아내도 내 숨을 싫어하고, 동포들도 혐오하며, 어린아이들이 자기를 업신여기고 조롱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도리어 자기를 미워하고 대적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사실 욥의 환난은 단순히 욥의 죄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처참한 시련을 욥에게 주셨을까 하는 의문은 하나님을 진심으로 경외하는 자들이라면 누구든지 품을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욥은 자신의 육체에 대해서 내 피부와 살이 뼈에 붙었고 남은 것은 겨우 이 꺼풀뿐이라고 탄식하였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자기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하였습니다. 또 불쌍히
여겨야 되는 이유는 하나님의 손이 자신을 치셨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욥은 친구들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다만 동정만을 구하였습니다. 욥은 현재 자기가 당하고 있는 고통으로 충분히 하나님께로부터의 징계를
상쇄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리하여 친구들에게는 더 이상의 비난을 삼가고 동정을 베풀라고 한 것입니다.
3)
구속자를 바라보는 욥 (23-29절)
욥은 심한 고통 가운데서
친구들에게 동정을 호소하면서 자신의 말이 책으로 기록될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아마 욥은 자신이 곧
죽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록될 것을 간절히 바란 후에 자신이 육체를 떠나 구속자를
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욥은 두 가지의 의미로 자신의 구속자를 기다렸습니다. 하나는 고통 속에 있는 자신의 육체를 구원해 주실 것이라는 소망으로 구속자를 기다렸고, 또 하나는 자신의 무죄함을 변증해 주실 구속자를 기다렸던 것입니다. 욥은
자신의 육체가 썩어질 것도 알았지만 내세가 있음도 알았습니다. 욥은 자기의 구속자에 대해서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과 자신이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욥에게 부활 사상이 있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기독교의 최대 진리 중에 하나가 부활입니다. 부활이
없다면 우리는 헛된 것을 믿고 있으며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참조, 고전15:19). 욥은 구속자를 기다리면서 이제 그 구속자이신 하나님을
자신이 직접 보겠다고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을 직접 만나 뵐 때 자신의 마음이 조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욥이 자신의 무죄를 증명해 줄 증인 앞에 하루 빨리 서고 싶어서 그날을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욥은 자신을 위로해 주기는커녕 무죄한 고난을 겪고 있는 자신을 향해 계속 비난과 조소를
하며 정죄했던 친구들에게는 하나님의 징계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결론
본장에서 우리는 욥의 부활
사상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부활 사상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됩니다. 부활에 대한 소망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절제하고 근신하게 됩니다. 그러나
만일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부활은 반드시 있다는
사실을 믿고 어떤 고난에서도 의연히 대처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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