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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9월 8일 월요일 욥기 28장 “하나님은 지혜의 근본”

      날짜 : 2025. 09. 08  글쓴이 : 김기환

      조회수 :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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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98일 월요일

        욥기 28하나님은 지혜의 근본

        1. 시작 기도: 온 우주만물을 지으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지혜와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인생의 모든 문제와 답답함 속에서, 우리는 종종 인간적인 방법과 세상의 지식을 의지하려 할 때가 많지만, 참된 길과 진정한 명철은 오직 주님께만 있음을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주님은 바람의 무게와 물의 양을 정하시고, 비의 길과 우레의 번개 길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이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인생도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악을 떠나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를 경외하는 것이 참된 명철이요 지혜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겸손히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91오 놀라운 구세주’ (446)

        www.youtube.com/watch?v=TvF7KjM0h30&list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장은 전장에 계속되는 욥의 변론이지만 그 내용과는 조금 단절된 것 같은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본장에서 욥은 지혜와 명철에 대하여 변론하고 있습니다. 또한 욥은 진정한 지혜와 명철이 어디에 있고 그 본질이 무엇인가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혜는 세상 어디에서든지 물질적으로 찾지 못함과 지혜의 가치를 설명한 후 지혜와 명철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1) 보석을 찾는 인간 (1-11)

        욥은 사람이 흑암을 파하고 끝까지 궁구하여 어둠과 죽음의 그늘 중의 광석을 구하되 사람 사는 곳에서 멀리 떠나 구멍을 깊이 뚫고 발이 땅에 닿지 않게 달려 내리니 멀리 사람과 격절되고 흔들흔들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들은 온갖 위험을 무릅쓰면서 생명보다도 가치 있는 것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욥은 이 같은 험난한 작업 과정을 묘사함으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되는 참 지혜를 얻기가 힘들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습니다. 보석을 캐는 작업 자체가 매우 어렵다고 말한 욥은 보석이 매장되어 있는 장소를 찾는 것 또한 매우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보석이 숨어 있는 곳을 찾기 어렵다는 것은 솔개와 매의 눈도 알지 못한다는 비유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솔개와 매는 날짐승 중에서 가장 시력이 좋은 짐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들짐승 중에서 가장 위험스럽고 사나운 사자라 할지라도 그 곳을 찾지 못합니다. 그만큼 지하에 묻혀 있는 보석을 발견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땅 속 깊숙히 매장되어 있는 보석을 발견하기 어렵다고 언급한 욥은 이제 그것을 캐는 작업 과정 중에 인간의 열망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밝히고 있습니다. 그는 사람이 굳은 바위에 손을 대고 산을 뿌리까지 무너뜨리며 돌 가운데로 도랑을 파서 각종 보물을 눈으로 발견하고 그것을 밝은 데로 낸다고 하였습니다. 욥은 보석을 캐는 작업을 인간이 추구하는 지혜에 대한 열정에 비유한 것이지만 다른 한편 인간이 악을 추구하는 일에도 지혜가 특출함을 볼 수 있습니다.

        2) 지혜의 가치 (12-22)

        욥은 지혜와 명철이 인간이 사는 삶 가운데 내재해 있지 아니할 뿐더러 이 세계에서 발견되지 않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지혜를 찾기 위해 마치 보석을 찾듯이 세상을 뒤지고 다닙니다. 참 지혜의 값어치를 사람이 알 수 없다고 욥은 전제했습니다. 땅에서 나는 보석은 아무리 귀하다고 할지라도 적당히 값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 지혜는 값으로 그 가치를 계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는 그것을 이 땅에서 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참 지혜는 오직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에게만 주십니다. 욥은 지혜는 정금으로도 바꿀 수 없고 은을 달아도 그 값을 당치 못하고 오빌의 금이나 귀한 수마노나 남보석으로도 그 값을 당치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정금은 불순물을 완전히 제거한 순수한 황금입니다. 오빌의 금이나 귀한 수마노나 남보석은 모두 세상에서 최고로 쳐주는 보석의 종류들입니다. 그러나 지혜는 그 무엇보다도 가치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욥은 지혜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가치 있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욥이 언급한 보석들은 모두 이 세상에서 가장 값이 나가는 것들입니다. 더구나 욥이 살던 고대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황금을 비롯한 보석들을 찾아 그들의 생을 보탰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모든 재산을 팔아 진주를 차지한 농부처럼(참조, 13:45-46),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더욱 귀히 여겨야 할 것이 바로 지혜입니다.

        3)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지혜 (23-28)

        욥은 하나님의 지혜가 이 세상에서는 완전히 감추어져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옛날 점을 치는 자들이 새들을 이용하여 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곤 했는데, 이 새들조차도 지혜의 출처를 알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이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곳에 거하는 존재들마저 하나님의 지혜로부터 멀리 떨어진 이유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하나님의 의지에 따라 자신의 모습과 지혜를 이 세상에 속하고 있는 자들에게는 밝히지 않기 때문입니다(참조, 고전2:8-9). 욥은 모든 생물의 눈에 숨겨졌고 공중의 새에게 가리워진 지혜의 길을 하나님께서는 깨달으시며 있는 곳을 아신다고 하였습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고 다스리시는 하나님만이 모든 만물의 기원과 본질과 목적을 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창조자이십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타락하여 죄로 오염된 인간은 알 수가 없습니다. 이 지혜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영적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의 지혜를 얻어 구원에 이르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지혜는 창조의 능력과 법칙으로서, 하나님만 아시는 것입니다. 인간이 구하여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허락해 주시는 지혜는, 다만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써 지혜를 얻은 자는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로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습니다(참조, 3:17). 위로부터 난 지혜를 소유한 자는 주를 경외하고 악에서 떠날 것이며 지혜의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결론

        본장에서 욥은 참된 지혜는 하나님께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고귀합니다. 또한 가치를 측량할 수 없고 비교하거나 바꿀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온갖 보화를 주고도 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초월적이며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 성도들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열망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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