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8일 목요일
욥기 37장 “엘리후의 마지막 변론”
1. 시작 기도: 지금도 온 세상, 온 우주 만물을 주관하시며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이해와 생각을
초월하시는 절대적이며 완전하신 분이며, 하나님의 일하심은 인간의 지혜와 눈으로 다 이해할 수 없음을 우리의 영혼으로 중심으로 인정하며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이 땅의 그 누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으며, 그 어떤 인생이 자신을 의롭다 할 수 있겠습니까? 겸손히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67장 ‘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통 31장)
www.youtube.com/watch?v=OC1xX396JFk&list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장은 전장과 연결된 엘리후의
변론으로서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엘리후는 자연의 여러 가지 현상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어서 그는 욥에게 이러한 하나님의 영광과 권세 앞에 인간의 나약함을
인정하라고 설득하고, 또한 경외심으로 하나님 앞에 굴복하라고 마지막으로 호소하였습니다.
1)
큰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1-5절)
2) 자연과 하나님 (6-13절)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여러
방법을 통해 나타내십니다. 직접 계시 혹은 간접 계시를 통해, 그리고
자연과 자연 현상을 통해서도 계시하십니다. 엘리후는 하나님께서 눈과 비를 땅에 내리시어 각 사람의 손을
봉하신다고 했습니다. 손을 봉하신다는 것은 사람으로 일손을 놓게 하신다는 뜻으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신이 모든 자연 만물을 운행하고 계심을 깨닫도록 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연을 통하여 자신을 계시하시지만 죄로 인해 영적 눈이 어두워진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자연의 계절 변화는 사람에게뿐만 아니라 짐승들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계절의 순환은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바꿀 수도 변경할 수도 없습니다. 짐승들이 굴에 머문다는 것은 겨울잠을 가리킵니다. 남방과 북방으로부터의 폭풍우도 하나님께서 관리하십니다. 엘리후는
하나님께서 부시는 기운에 얼음이 얼고 물의 넓이가 줄어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자연 세계의 모든 현상을
하나님께서 다 주관하고 계심을 의미합니다. 엘리후는 구름을 다스리는 분이 하나님이라고 하였습니다. 구름의 움직임은 자연 현상에 의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 같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름을 명하시어 두루 다니게 하시며 원하시는 곳에 비를 내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같은 비라 할지라도 때로는 하나님의 징벌의 도구로 사용되기도 하고, 긍휼의
도구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은 우연이란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에
의한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일을 보고 경외하라 (14-24절)
자연 현상에 관여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진술한 엘리후는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기묘하신 일이라고 했습니다. 엘리후는 욥에게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기묘하신 일을 궁구하라고 했습니다. 엘리후의 이 말은 사람이 자연 현상에 대하여
무심히 보지 말고,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발견해야 할 필요와 의무가 있음을 교훈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기묘하신 일을 궁구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하심으로 말미암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지혜를 부어 주실 때에만 인간은 하나님의 기묘하신 일을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엘리후는 북방에서는 금빛이 나오나니 하나님께는 두려운 위엄이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두려운 하나님의 위엄은 창조주이시고 섭리주이시며 심판주로써의 위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하셨습니다(참조, 마10:28). 하나님의
위엄을 두려워하는 자는 그분의 공의와 사랑을 실천하면서 그분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유한한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무한한 권능과 공의를 소유하신 분이시므로, 인간은 감히 창조주 하나님을
측량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엘리후는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은 공의로 심판하시는 분이라고 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창조주를 경외해야 할 당연한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경외해야 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는 심판받을 악인입니다. 엘리후는,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돌아보지 아니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합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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