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6일 월요일
시편 10편 “악인들의 강포와 하나님”
1. 시작 기도: 온 세상, 우주 만물을 공의로 심판하시며, 모든 입술로 주를 시인케 하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님이신 지존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하나님은 학대받는 자의 학대와 억울함을
아시며, 악인을 벌하시고, 고아와 과부를 홀로 버려두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주께 피하오니, 억눌린 자를 풀어주시고, 구원하여 주시고, 우리 눈물을 닦아 주옵소서. 겸손이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415장 ‘십자가 그늘 아래’ (통
470장)
www.youtube.com/watch?v=0qBvEVbPfy0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시인은 하나님께 악인의
행악을 고소하면서 공의로 심판하여 주실 것을 간구하였습니다. 악인이 의인을 박해하며 하나님의 공의를
부정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욕되게 하는 것이므로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심판을 행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심판주 되심을 증거하여 달라는 것입니다.
1)
악인들의 악한 소행(I) (1-6절)
2) 악인들의 악한 소행(Ⅱ) (7-11절)
시인은 하나님께 악인의
부정한 입술의 죄악에 대하여 고하였습니다. 그 입에는 저주와 궤휼과 포학이 충만하며 혀 밑에는 잔해와
죄악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입으로 나오는 말은 그 사람의 마음에 있는 것의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악인의 입술을 통하여 나오는 악한 말은 그들의 죄악된 상태를 묘사하여 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도 악한 자는 그 마음에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며 의인은 선한 것을 낸다고 말씀하심으로써 사람의
입술의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시인은 악인이 행하는 포학에 대하여 하나님께 호소하였습니다. 은밀한 곳에서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며 그 눈은 외로운 자를 엿보아 사자가 그 굴혈에 엎드림같이 가련한 자를
잡으려고 은밀한 곳에 엎드려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이는 악인이 의인을 핍박하고 생명을 강탈하는 악행을
저지름을 묘사한 것입니다. 시인은 이러한 악인의 악행으로부터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고대하며 호소한 것입니다. 느헤미야와 바울도 악인들에 의해 이와 같은 위험에 처하였으나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무사히 위기를 넘기고 생명을
보호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시인은 악인이 은밀한 곳에 숨어 있다가 무죄한 자의 생명을 강탈하는 죄악을
행하셔서 하나님이 잊으셨고 그 얼굴을 가리우셨으니 영원히 보지 아니하시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즉
자신의 죄악에 대하여 하나님의 응징이 없을 것이라고 믿고 교만히 행한다는 것입니다. 시인이 이와 같이
하나님께 고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악인의 생각을 보시고 심판하여 주실 것을 간구한 것입니다.
3)
여호와의 공의를 구함 (12-18절)
시인은 여호와께 일어나실
것과 손을 드실 것을 구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해 달라는 간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신 분으로서 모든 일을 아시며 심판하십니다. 시인의 간구는 하나님께서 악인의 악행에 대하여 공의로 심판하심으로써 하나님을 무시하는 악인의 생각이 틀렸음을
증명하여 달라는 것입니다. 시인은 가난한 자를 잊지 말아 달라고 간구하였는데 이는 경제적인 가난한 자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악인에게 핍박받는 의인도 의미합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는 벌써부터 고아를 도우시는 분임을 고백하였는데 이는 의지할 곳 없고 연약한 자를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어 구원을 베푸심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여기시므로 세상의 권세자들과 같이 가난하고 외로운 자를 멸시치 아니하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시인은 그러한 하나님의 속성을 알고 있었기에 하나님께 악인의 궤계로부터 연약한 자들을
보호하여 줄 것을 구한 것입니다. 시인은
하나님께 악인의 팔을 꺽으시고 악한 자의 악이 없기까지 찾으실 것을 구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영원
무궁토록 왕이시므로, 그분께 선악간에 심판을 내려 주실 것을 구한 것입니다. 시인은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으니 겸손한 자의 부르짖음에 귀기울여 들으시고 고아와 압박당하는
자를 위하여 심판하사 세상에 속한 자로 다시는 위협지 못하게 해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악인이 흥왕하면
의인이 고난을 당하고 하나님의 공의가 드러나지 못하므로, 악인을 멸망시키시어 의인을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어 주실 것을 구한 것입니다.
결론
세상을 살아갈 때 악인이
흥왕하고 의인이 고난을 당하는 일이 많이 있지만 성도는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바로 행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을 행하실 때 모든 악인의 죄악이 드러나고 그들이 행한 대로 보응을 받게 될 것이므로 성도는
실망치 말고 오직 공의를 따라 구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과 승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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