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시편 16편 “부활과 영생의 소망”
1. 시작 기도: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신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주님 밖에는 다른 복이 없으며,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십니다. 어떠한 상황과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만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시고, 주께서 보이신 생명의 길을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으로
끝까지 걸어가게 하옵소서. 겸손이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통
433장)
www.youtube.com/watch?v=IowdoN8StBY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아마도 다윗이 사울을 피해
다닐 때 쓰여진 시로 보이는 본시편은, 오로지 하나님께로만 피하고 그로부터 위로와 평안을 얻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의 시입니다. 이 시편을 통해서 우리 성도들이 죽음이나 극심한 고통에 처했을 때 어떻게 힘을 얻고
승리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1)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 (1-4절)
2)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함 (5-11절)
다윗은 하나님과 함께한다는
사실을 비유적인 표현을 통하여 노래하고 있습니다. 곧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한다는 것을 밤마다 자신의
심장이 자기를 교훈한다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심장이 밤마다 교훈한다는 것은 심장이 다윗 자신의
힘으로 인해 뛰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뛰게 하심으로 움직인다는 것으로, 언제나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한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밤마다 다윗의 심장을 뛰게 함으로써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우리 성도들에게
임마누엘로서 함께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을 떠나시면서 대위임 명령을 주실 때 말씀하셨듯이, 그분은 세상 끝날까지 우리들과 함께하실 것입니다(참조, 마28:18-20).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하는 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보답이라도 하듯이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을
항상 자신의 앞에 모신다고 고백합니다. 이것은 자신이 위기에 처하거나 필요할 때에만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말씀을 늘 가까이하면서 그것에 인도함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도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때에 하나님은 우편에 앉아 계셔서 항상 보호하고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는 사람은 하나님으로 인해 마음이 기쁘게 된다고 다윗은 노래합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한다는 것은 하나님만을 유일한 신으로 모시고 그분만으로 만족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신앙 외에 어떤 다른 세상적이고 물질적인 필요 조건들이 충족되지 않아도 하나님만으로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수긍하고 무화과나무의 열매가 없고 포도나무, 감람나무의 열매가 없으며 양이나 소가 없어 곧 굶어 죽게
생겼어도 하나님의 구원을 인해 기뻐한다는 노래가 바로 그런 기쁨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의
기쁨은 이렇게 하나님의 구원 그 자체에 있음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물질적인 풍요나 세상적인 지위에 마음을 두지 말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구원에 가치를 두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축복과 사랑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을 강조하는 다윗은 이제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부활과 영생의 소망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썩지 않게 하실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몸이 죽더라도 그의 영이 버림받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께서는 그의 죽음 이후에라도 함께하심을 확신하는 영생의 믿음입니다. 죽지
않고 부활한 이후의 삶은 주께서 보이신 생명의 길로 인도함 받을 것을 확신합니다. 다윗이 이렇게 중요한
기독교 사상 중 하나인 부활과 영생에 대해서 일찍부터 확신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예언적 계시에 의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가 부활과 영생의 주님을 확신한 것은 어떤 능력까지도 행하시지 못할 것이 없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렇게 우리 성도들의 삶도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하며 부활과 영생의 하나님을 확신하는
삶이어야 할 것입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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