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4일 화요일
시편 17편 “하나님 앞에 정직한 기도”
1. 시작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아침에 저희들을 깨워주시고 주님 앞에 나와 예배 드리게 하여 주시고, 기도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새벽의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나온 주님의 백성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어둠이 물러가고 새 날이 밝아오듯이 우리의 영혼에도 주님의 빛을 비추어 주셔서 하나님 앞에 숨김 없이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말보다 우리의 외모보다, 우리의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이 시간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중심을 주님께 드리며 우리의 눈을 들어 주님을 보게 하시고, 귀를 열어 음성을 듣게 하시며, 마음을 열어 말씀을 받아들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과 예배의 주인되시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오며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 (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리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 (통 424장)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오늘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17편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한 마음’입니다. 다윗은 시편 17편에서 억울한 상황 속에서도 먼저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러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절) “여호와여 의의 호소를 들으소서” 다윗의 이 고백은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외침이 아닌, 하나님 앞에 숨김없이 서려는 고백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지만 먼저 우리의 마음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다윗처럼 정직하게 마음을 열고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께 내 마음을 열어놓는 것 (1-5절)
다윗은 오늘 본문 (1절)을 보면 이렇게 시작합니다.
“여호와여 의의 호소를 들으소서. 나의 울부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 되지 아니한 입술에서 나오는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이 기도에서는 다윗이 자신이 의롭다라는 것을 하나님께 주장하는 내용이 아니라, 억울하고 죄 없이 억압 당하고 있는 상황에 놓여 있는 지금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들을 판단해 주시기를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3절)을 보면,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내게 오시어서 나를 감찰하였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사오니..”
다윗은 하나님의 감찰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어두운 밤에도 혼자 있을 때에도 다윗은 동일하게 정직한 자의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갔던 자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 숨길 것이 없는 정직한 (사도행전 13장 22절)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였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을 신뢰하는 기도 (6-12절)
이어서 다윗은 하나님을 향해 이렇게 기도합니다. (6절) 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이여 내게 응답하시겠으므로 내가 불렀사오니 내게 귀를 기울여 내 말을 들으소서”
하나님은 다윗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시라는 확신이 그에게 있었습니다. 나의 기도를 귀 기울이시고 들으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었습니다. 다윗은 광야에서도, 동굴에서, 수많은 위험 속에서 하나님이 응답하셨다는 것을 체험한 사람이였습니다.
다윗의 지금 상황은 (9절) 악인들이 둘러싸고 있고, (12절) 그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기 상황에 있습니다. 하지만, 위험속에서 공포에 짓눌리지 않고 그의 시선을 하나님께 두는 다윗을 우리는 보게 되어집니다.
(7절)에 보면, 주의 오른손으로 나를 구원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그 사랑을 나에게 나타내실 것이다. 라고 신뢰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3) 소망을 품고 드리는 기도 (13-15절)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게 되어지면 마침내 우리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되어질 줄 믿습니다. 그 소망을 가지고 담대하게 다윗은 기도합니다.
(13절) “여호와여 일어나 그를 대항하여 넘어뜨리시고 주의 칼로 악인에게서 나의 영혼을 구원하소서”
그리고 (15절)”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뵈오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지금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지만, 미래를 향한 확신의 찬양을 하게 되어집니다.
기도를 하다보면 나의 문제가 내가 원하는대로 해결 안될 수도 있습니다.
해결이 안되더라도,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지면, 나의 마음이 변하게 되어 세상의 불안을 사라지고 마음의 평안이 찾아오게 되어집니다.
소망을 품고 기도할 때 응답에 목메이기보다,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는 소망을 품고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져 기도의 끝이 내가 원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구하는 기도가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1. 나의 마음을 열어 하나님 앞에 정직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쏟아내십시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격식을 차린 기도 보다도 마음을 열고 나아가는 눈물의 기도를 듣기를 원하십니다.
2.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기도하십시요. '나의 기도를 듣고 계시는 주님이 나를 구원해주실 것이다' 라는 확신을 가지고 끊임없이 기도하길 원합니다.
3. 미래에 대한 소망을 품고 기도하십시요. 미리 감사, 미리 찬양하며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요. 의심하지 말고 기도하며 나아가고, 나의 소망을 품고 기도하되 그 끝이 하나님이 되어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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