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시편 18편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1. 시작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날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대적들과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시고 늘 감사와 찬송으로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리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432장 “큰 물결이 설레는 어둔 바다” (통 462장)
https://youtu.be/Lgq_H7xXyKA?si=PHxl-k8mU-tiN9yQ
3. 본문 말씀 주해
시편 18편은 다윗이 모든 원수와 사울의 손에서 구원받은 날에 하나님께 드린 감사 찬송 시입니다. 이 시는 다윗의 신앙고백과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은 나의 구원자이시며 피난처이십니다” (1~19절)
다윗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1절)라는 아름다운 고백으로 시작하며, 하나님을 “반석, 요새, 건지시는 이, 피할 바위, 방패, 구원의 뿔, 산성 등” 다양한 비유로 찬양합니다 (2절). 죽음의 위협(사망의 줄, 불의의 창수, 스올의 줄, 사망의 올무) 속에서 부르짖었을 때 (4~6절), 하나님께서 진노와 위엄으로 나타나셔서 (7~15절) 다윗을 건져주신 것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윗이 자신보다 강한 원수들로부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구원받은 체험의 간증입니다 (16~19절).
2) “하나님은 의를 따라 보응하시는 분이십니다” (20~27절)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구원하신 이유가 자신의 의로움과 깨끗한 손을 따라 상주시고 갚아 주셨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20~24절). 여기서 '의롭다'는 것은 스스로 완전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안에서 말씀을 따르려 애쓴 삶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운 자에게는 자비롭게, 완전한 자에게는 완전하게, 깨끗한 자에게는 깨끗하게 대하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거스르시고, 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25~27절).
3)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승리와 영원한 찬양” (28~50절)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등불이 되시고 (28절), 하나님의 능력으로 원수를 쳐서 복종시키고 승리하게 하셨다고 찬양합니다 (29~42절). 다윗은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말씀은 순수하며, 하나님은 자기에게 피하는 자의 방패가 되심을 고백합니다 (30절). 다윗은 이 승리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 덕분임을 고백하며 이방 민족 중에서 하나님을 찬송하고 (49절), 하나님의 구원과 인자가 다윗과 그 후손에게 영원토록 함께 할 것을 노래하며 시를 마칩니다 (50절).
4. 본문 말씀의 적용
1) 하나님을 '나의 힘'으로 고백하고 사랑하라.
다윗은 고난 중에도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1절)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인생의 유일한 힘의 근원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성도 또한 세상의 인기나 지위, 재물이 아닌,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만이 참된 힘이심을 고백하고 그분을 인격적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힘, 반석, 요새, 방패, 산성, 구원의 뿔 등” 모든 상황에서 성도를 보호하시고 승리를 주시는 분임을 믿고 인생의 위기 상황 속에서 오직 주님께 피해야 합니다.
2) 환난 중에 간절히 부르짖으라.
다윗은 죽음의 위협과 같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었을 때 하나님이 응답하셨고, 그 응답은 천지를 진동시키는 능력의 나타나심이었습니다. 성도는 어떤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하나님께서 침묵하지 않으시고, 능력으로 개입하여 구원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3)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삶을 추구하라.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의를 따라 보응하셨음을 고백했는데, 이는 자신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서 말씀을 지키고 순전하게 살고자 애쓴 삶을 하나님이 보셨다는 의미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자비와 은혜를 베푸시지만, 악을 행하는 자에게는 공의로 심판하시는 분임을 기억하고, 항상 정직하고 깨끗한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체험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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