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시편 19편 “자연과 하나님의 말씀”
1. 시작 기도: 온 세상 온 우주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마음을 기쁘게 하고, 눈을 밝게 하여 주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도와 여호와의
법을 순금보다 사모하며, 송이꿀보다 더 달게 여기는 저희들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참으로 우리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겸손이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통
235장)
www.youtube.com/watch?v=4QG8MS6uj94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시편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에 편만한 하나님의 계시와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를 찬송하는 시입니다. 특히 이 시는 우리들에게
자연 속에 편만한 하나님의 뜻에 대한 중요한 교훈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주로
우리에게 말씀하시지만, 그렇다고 해서 말씀에 국한되시는 분은 절대 아니신 것입니다.
1)
우주에 편만한 하나님의 계시 (1-6절)
2) 율법에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 (7-11절)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묘사와
달리 율법 계시를 언급하면서 다윗은 '하나님' 대신에 '여호와'라는 칭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칭호는 특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언약의 주로서 자신을 알리기 위한 개인적인 이름입니다. 바로 율법은 이스라엘을 위해 주어진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임을 분명히 하기 위해 이 칭호를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축복과 명령으로 주어진 하나님의 율법의 특성을 여러 각도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해를 하나님의 자연 계시의 중요한 요소로 상징했듯이 율법을 구약 시대에 나타난 하나님의 특별 계시 중에 대표적인
것으로 언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영혼을 소생케 하고 사람을 지혜롭게
하기도 합니다. 또한 율법의 교훈은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며 눈을 밝게 자고 확실하여 의로우며 꿀보다
더 단 말씀이라고 노래합니다. 또 율법의 말씀을 경계로 삼아 지키는 자에게 상이 클 것이라고 합니다.
3)
말씀에 대한 성도의 자세 (12-14절)
하나님의 율법은 거룩한
것인데 그 율법에 대해 성도가 우선 가져야 할 태도는 정결함을 구하는 것입니다. 말씀에 비추어 허물을
깨달으며 고의로 범하는 죄들을 회개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범죄한 후에 회개하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그 죄가 온통 그 죄지은 사람을 주관해 죄의 종이 되고 말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회개하고 돌이키기만
하면 하나님의 용서를 얻고 그 죄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이러한 율법의 중요한 기능을
노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우주에 나타난 일반 계시와 말씀에 나타난 특별 계시에 감화받는
성도들은 하나님을 자신의 반석이요, 구속자라고 인정하게 됩니다. 사실상
우리 인생에 있어서 이보다 더 큰 기적과 축복은 없을 것입니다. 심각한 죄를 범한 죄인들을 인도하시어
큰 구원의 축복을 얻고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깨닫게 해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원의
축복을 얻은 성도들은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의 지도를 받는 성실한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생활하는 삶의 현장에서 밤낮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증거하는 세계의 섭리를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결론
본시편은 이 세상 만물
속에 나타난 창조주 하나님의 일반 계시와 말씀으로 대표되는 하나님의 특별 계시를 찬양하고 성도들이 마땅히 가져야 할 자세를 강조하는 노래입니다. 우리 성도들의 삶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그것에 비추어 자신을 돌아보고 의로운 행실을 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말하는 대로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참조, 딤전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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