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시편 25편 “인도자 하나님”
1. 시작 기도: 우리의 모든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며, 인자와
공평으로 이끄시고 인도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내 영혼이 하나님만을 우러러보게 하시고, 주의 도를 보이사 주의 길을 가르쳐 주옵소서.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나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선하심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보호하여 주시고, 모든 환난에서 속량하여 주옵소서. 겸손이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통
433장)
www.youtube.com/watch?v=IowdoN8StBY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본시편은 몇 구절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각 절이 히브리어의 알파벳 순서로 기록된 답관체시 혹은 알파벳 시인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게
시를 쓰는 이유는 암송하기 쉽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 시에서 다윗은 하나님만을 신앙하는 자세로 하나님의
인도와 용서를 구하는 기도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다분히 내향적인 성격이 드러나 있는 시로서 하나님의
응답을 인내하면서 기다리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1)
보호와 인도의 하나님 (1-7절)
2) 성도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속성 (8-22절)
다윗은 보호와 인도, 용서를 구하는 간구를 한 후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자세히 언급합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정직하시며 공의로우십니다. 이러한 속성이 우리 인간들도 가지고 있는 공유적 속성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께 속한 속성은 그 완전성에 있어 우리 인간들의 성품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속성에 근거하여 하나님은 죄인들을 교훈하시며 온유한 자를 지도하십니다.
죄가 많은 인간들에게는 이러한 하나님의 자비하신 인도가 꼭 필요한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택할 길을 가르쳐 주시고 영혼이 평안이 거하는 축복을 주신다고 노래합니다. 또한
그 자손이 땅을 상속하며 하나님께서 친밀히 여겨 주시며 구원에 대한 언약을 보여 주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구원과 영생의 영적 축복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의 축복도 받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전혀 고통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특별한 목적이 있을 때 성도들의 믿음을 시험하기도 하십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허락하시는 축복에 대해서 언급한 후에도 다시금 구체적으로 자신의 고통과 근심거리와
원수들로부터 당하는 미움 등에 대해 하나님께 보호와 도움을 간구합니다. 그런 환난 때에 다윗은 어떤
다른 해결책이 아니라 하나님께만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이처럼 하나님께 모든 문제를
아뢰며 그의 도움만을 구하는 신앙 자세를 배울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다윗은 지금까지 자신이 당한
환난을 기도 제목으로 내어놓았으나 마지막 절에서는 환난당한 이스라엘 민족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고통뿐만 아니라 이웃과 민족이 당하는 고통을 중시하며 기도 제목으로 내어놓고 간절히 기도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환난 당한 자의 간구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을 위한 간구를 듣지 않으실리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성도들이 교회 공동체와 민족을 위해 간구하는 기도를 듣지 않으실 리가 없는 것입니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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