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4일 화요일
시편 34편 “눈물과 회복”
1.
시작 기도: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하루를 지내는 동안에도 우리와 함께하여 주시고 동행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를 주님께서 허락하여 주시고, 오늘의 필요한 은혜를 주님께 구하며 나아갑니다. 주님께서 채워주시고 붙들어 주셔서 그 힘으로 능히 오늘 하루도 살아갈 수 있도록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영혼에 필요한 말씀이 귓가에 들려오게 하시고, 마음의 문을 두드려 주셔서 이 예배와 말씀을 통하여 다시 회복되어 지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입술에서 감사와 찬양이 떠나지 않게 하시고 어느 순간이든지 주님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 (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리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통 495장)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시편 34편 말씀은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 입니다.
다윗이 사울 왕을 피해 원수였던 블레셋 땅으로 도망가게 되어집니다. 그곳에서 자신을 알아본 블레셋 사람들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미친 척을 하며 간신히 벗어난 후 지은 시입니다.
죽을 위기에서 하나님께서 건져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와 찬양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우리 삶속에서 눈물의 시간 가운데 하나님으로 인해 회복 되어지는 은혜가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1) 눈물 속에서도 찬양하라 (1-7절)
다윗은 미친 척을 해서 살아 나와서 아둘람 굴로 도망가게 되어집니다.(참고; 삼상22:1)
그리고 (1절)을 보면,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항상이라는 말이 두번 연속으로 나오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분 좋을 때는 우리가 찬양할 수 있지만, 억울할 때, 눈물이 날 때는 입이 잘 열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바로 그러한 상황 가운데 ‘내가 하나님을 항상 찬양하겠습니다.’
라고 고백하며 결단하고 있습니다.
‘항상’은 원어 히브리어로 보면,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라는 뜻입니다.
‘송축하다’는 ‘무릎 꿇어 예배하다’ 는 뜻입니다.
즉, 나는 어떠한 상황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하여 주님께 무릎 꿇어 예배하겠습니다.
나는 어떠한 상황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하여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라는 다윗의 고백입니다.
2) 선하심을 경험하라 (8-14절)
예배와 찬양을 올려드리겠다고 다짐한 다윗은 혼자 찬양하지 않았습니다.
(2,3절) 에서도 나오지만 그 찬양을 (2절)에 보면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누군가 찬양을 듣는 자들이 있었고,
(3절)에는 ‘나와 함께 하나님을 높이자며’ 함께하는 자들이 있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삼상22:2)을 보면, 환난당한 모든자,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들이 함께 아둘람 굴로 모여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8절)을 보면,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경험하다는 뜻) 알지어다…’
쫓기고, 죽을것 같은 상황이었고 미친 척까지 해야했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상황들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경험하게 되어집니다.
다윗은 삶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본, 경험한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이 경험한 그 회복의 길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9,10절)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오늘 회복의 길에 서서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좋은 것들을 누리며 그것으로 만족함을 느끼고 살아가시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모든 고난에서 건지신다(15-22절)
(19절)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다윗은 의인도 고난이 많다고 말합니다.
믿음이 있다고 고난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믿음 때문에 고난이 더 깊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신다’ '모든'은 예외가 없습니다.
선택적으로 도우시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어느 부분의 부서져 있는 것을 실패로 보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울고 있을 때, 하나님을 멀리 계시지 않으시고 우리 곁에서 우리의 눈물을 닦고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20절)을 보면, ‘그의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그 중에서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
이것은 나중에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에서 말씀이 성취되어집니다. (요 19:36)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서 고통과 고난을 받으셨지만, 하나님께서 뼈를 보호하여 꺾이지 않게 하시며 눈물 후에 부활로 회복시켜 주십니다.
언제나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마음에 새기며 우리의 눈물을 회복시키기며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항상 예배하고, 항상 찬양하며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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