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4일 월요일
시편 51편 “구원의 기쁨을 회복시키소서”
1. 시작 기도: 우리의 왕이시며, 구원이 되시고, 회개하는 자를 정결케 하시며, 은혜와 자비를 베푸시는 사랑과 긍휼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주의
인자를 따라 은혜를 베푸시고, 주의 긍휼을 따라 사죄의 은총을 더하여 주옵소서. 죄악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애통하고 자복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주의 얼굴을 우리의 죄에서 돌이키시고, 모든 죄악을 지워주소서. 하나님이여 참으로 내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옵소서. 우리를 주앞에서 쫓아 내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마옵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내려 주옵소서. 겸손이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280장 ‘천부여 의지 없어서’ (통
338장)
www.youtube.com/watch?v=AaVIJJINHVc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시인은 자신의 죄악을 고백하며
원죄의 문제까지 하나님께서 해결하여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로 말미암는 죄 씻음이
없이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드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인은 하나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베푸시어 자신들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드리게 해줄 것을 구한 것입니다.
1)
죄 사함을 구하는 기도 (1-5절)
2) 주의 영의 함께하심을 구함 (6-13절)
시인은 자신의 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자신 속에 지혜를 알게 하여 달라고 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지혜가 아니고서는 인간이
스스로 진실해질 수가 없는데 이는 원죄로 인하여 타락한 인간의 본성 때문입니다. 또한 인간이 자연 상태에서는
스스로 죄인임을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시인은 하나님께 우슬초로 자신을 정결케 해 달라고 구하면서
그러면 자신이 눈보다 희게 될 것임을 말하였습니다. 인간 스스로는 더러운 죄를 씻을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씻기시면 세상의 어떠한 것보다 깨끗하게 씻겨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자기 백성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참조, 사1:18). 시인은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죄를 도말하시고 자신의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해 달라고 구하였습니다. 타락한 인간의 오염된 본성을 정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시인은 하나님의 구속으로 자신을 깨끗케 하시며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자신의 심령의 상태을 유지시켜 주실
것을 간구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은 성도의 심령 속에 거하시며 진리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시인은 하나님의 영이 자신을 영영히 떠나지 말고 함께하여 주시기를 원한 것입니다. 시인은 하나님께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자신에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자기를 붙들어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그리하면 자신이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어 주께 돌아오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심령을 감찰하사 강권적으로 역사하실 때 구원의 기쁨을 소유하게 되며 자원하여 하나님께 헌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는 구원의 기쁨으로 충만하므로 그 기쁨을 다른 사람에게 증거하게 됩니다.
3)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위한 기도 (14-19절)
시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피 홀린 죄에서 구원하시면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입술을 열어
주시면 그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찬송은 인간의 존재 목적이기는
하지만, 아무나 찬양할 수가 없고 오직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아 깨달은 자만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시인은 하나님께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심으로 자신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구한 것입니다. 이는 신앙이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임을 인정한 것으로 하나님의 주권 신앙을 가리킵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번제를 기뻐하시지 않으시며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임을 진술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멸시치 아니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종교 의식 행위가 아니고 중심에서 나오는 진정한 회개임을 나타낸 것입니다. 제사를
아무리 많이 드려도 중심의 회개가 없으면 죄 사함의 은총을 받을 수가 없든 것입니다. 아무리 큰 죄악이라도
하나님 앞에서 진심으로 통회하며 자복할 때 하나님께서는 한없은 긍휼과 자비와 구원을 베풀어 주십니다. 시인은
하나님께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 성을 쌓으실 것을 구하였습니다. 그러면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구원의 은총을
베푸시어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온전한 제사를 드리게 해 달라는 간구입니다. 이러한
시인의 간구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인간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온전한 제사를 드릴 수 없음을 고백한 것입니다.
결론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좇아 구원의 은혜를 입은 자들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타락한 본성으로부터 철저하게 회개하여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좇아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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