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일 화요일
시편 58편 “확신의 신앙”
1. 시작 기도: 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벽을 깨워 주님 앞에 나아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불의가 많고, 억울한 일도 많으나 하나님은 여전히 공의로 심판하시는 재판장이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사람의 판단에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선보다 악이 우세하거나 승리하는 것 같은 상황속에서도 주님의 때에 반드시 갚아 주시리라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마음 가운데 흔들리는 의심들을 거둬주시고, 의인의 길을 끝까지 걷는 믿음 위에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이 모든 말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 (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리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263장 “이 세상 험하고” (통 197장)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시편 58편은 다윗이 권력자들과 통치자들, 재판관들의 부정과 불의를 목격하며 탄식으로 드리는 기도입니다. 사울에게 쫓기면서, 다윗은 억울한 일을 수없이 겪었고, 또 아들인 압살롬의 통치와 그 옆에서 도와주던 권세자들의 악함이 보이게 됩니다.하나님께서 반드시 공의를 다시 세우실 것을 붙들고 이 시를 기록하게 됩니다.
사람의 심판은 흔들려도,
하나님의 심판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믿음의 고백이 바로 시편 58편 입니다.
1) 어찌 잠잠하냐(1-5절)
(1절)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어찌 잠잠하냐’는 말에 주목을 하길 원합니다. 마땅히 해야 할 말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켜서 왕이 된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잘못되었다 말을 했어야 하지만, 다윗이 있었을 때 따르던 다른 신하들은 잠잠히 침묵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들이 묵숨을 건지기 위해 살기 위해 그랬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잠잠함은 압살롬이 반역할 때 나서서 주동한 것은 아니지만, 침묵으로 인해 동조한 것이 되어졌습니다.
말을 너무 많이 해도 문제가 때로는 되기도 하지만, 마땅히 해야 할 말을 했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침묵을 지키는 것도 때로는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2) 문제의 근원(6-9절)
(6절) “하나님이여 그들의 입에서 이를 꺾으소서 여호와여 젊은 사자의 어금니를 꺾어 내시며”
여기서 그들은 (5절)에 나오는 독사를 뜻합니다. 독사는 이빨(송곳니)을 통해 독이 나오게 됩니다.
사자는 어금니 이빨이 없으면 더 이상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문제의 근원 자체를 끊어버리는 것이죠.
(9절) “가시나무 불이 가마를 뜨겁게 하기 전에 생나무든지 불 붙는 나무든지 강한 바람으로 휩쓸려가게 하소서”
나무에 불이 붙기 전에 강한 바람으로 열기를 식혀 버리는 것입니다.
동일하게 문제의 근원이 되는 것을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3) 의인의 확신(10-11절)
(10,11절)은 이미 확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윗이 이렇게 담대하게 말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결과를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말은 악인은 하나님이 심판하시고 의인은 그 은혜를 갚아주실 것입니다.
그 하나님은 다윗의 때만 있으신 것이 아니고 오늘 지금 이 순간에도 함께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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