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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12월 29일 월요일 시편 81편 “구원의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기쁨과 결단”

      날짜 : 2025. 12. 29  글쓴이 : 김기환

      조회수 :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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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1229일 월요일

        시편 81구원의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기쁨과 결단

        1. 시작 기도: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귀가 열리게 하시고, 고집을 꺾고 온전히 순종하는 저희들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구원의 기쁨을 찬양하며, 순종하는 자에게 풍성하게 채우시는 은총을 누리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겸손이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20큰 영광 중에 계신 주’ (41)

        www.youtube.com/watch?v=zGXiqlaMR-4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시편 기자는 우리 삶의 진정한 기쁨이 어디서 오는지, 그리고 왜 우리가 때때로 영적 갈급함 속에 머물게 되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81편은 이스라엘의 절기, 특히 초막절이나 나팔절에 불려졌던 찬양시입니다. 과거 출애굽의 구원을 기억하며 현재의 불순종을 경계하는 이 시편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신앙의 핵심임을 일깨워줍니다.                                                                                                                                                                                                                                                        

        1) 구원의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찬양과 기억 (1-7)

        시인은 "우리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기쁘게 노래하며 야곱의 하나님을 향하여 즐거이 소리칠지어다"(1)라고 선포합니다. 여기서 '능력'은 단순한 힘이 아니라 고난 중에 우리를 버티게 하시는 버팀목입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에 대해 가장 먼저 터져 나와야 할 반응은 '기쁨의 소리'입니다. 6절에서 하나님은 "내가 그의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그의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하였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건져주신 그 시점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처음 예수님을 만났을 때, 죄의 짐이 벗겨졌을 때의 감격을 잊는 순간, 신앙은 메마른 종교적 의무가 되어버립니다.

        2) 고통의 원인은 듣지 않음과 고집 (8-12)

        8절은 하나님의 안타까운 호소입니다. "이스라엘아 내게 듣기를 원하노라." "성경은 읽는 책이 아니라 듣는 책입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말씀하시지만, 문제는 우리가 듣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11절은 이 비극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12절은 충격적인 말씀을 전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한 대로 내버려 두어 그의 임의대로 행하게 하였도다." 하나님이 간섭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하고 싶은 대로 살게 두는 것,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가장 큰 심판입니다. 내 마음대로 사는데 일이 잘 풀린다면, 그것은 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경고일 수 있습니다.

        3) 순종하는 자에게 약속된 풍성한 채움 (13-16)

        10절과 16절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풍성함을 약속합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여기서 입을 연다는 것은 인간의 욕심을 채우라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도를 따르면(13),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 대적들을 제압해 주십니다(14). 또한 '기름진 밀' '반석에서 나오는 꿀'로 우리를 만족게 하십니다. '반석의 꿀'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이 예비하신 뜻밖의 은혜입니다.

         

        결론

        오늘 시편 81편은 우리에게 두 가지 길을 제시합니다. 내 고집대로 살며 하나님이 내버려 두시는 '완악함의 길',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이 채우시는 은혜를 누리는 '순종의 길'입니다. 우리를 죄에서 건져주셨던 그 '출애굽의 사건'을 다시 떠올리며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내 계산으로 한계를 정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크기에 걸맞은 믿음의 기도를 드리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반석의 꿀을 먹이기를 원하십니다. 그 풍성한 은혜가 우리의 삶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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