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6일 금요일
시편 96편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1.
시작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주님앞에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앞에 예배 드릴 때, 우리의 마음을 먼저 열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 앞에서 형식적인 우리의 모습이 아닌 오늘의 새노래로 주님 앞에 예배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시편 96편의 말씀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왜 찬양을 해야하는지, 오늘 하루를 어떤 예배자로 살아가야 할 것인지를 깨닫게 하여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나아갈 때 우리의 심령이 지치지 아니하도록 주님의 오른손으로 붙들어주시고 새 힘을 불어넣어 주시옵소서.
존귀와 위엄과 능력이 있으시며 찬양받기 받기 합당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 (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리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486장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통 474장)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시편 96편은 온 세상이 하나님께 새 노래로 찬양하며 예배할 것을 촉구하는 시로, 여호와는 모든 신들보다 위대하시며 하늘을 지으셨고, 그의 영광과 권능을 나타내며 의와 공의로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이시기에, 만국 백성이 기쁨으로 나와 경배하고 예배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1) 새 노래를 선포하라 (1-3절)
(1절)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여기서 말하는 ‘새 노래’는 새로운 멜로디나 최신 찬양곡으로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우리가 모르는 새로운 찬양만이 ‘새 노래’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다른 의미는 ‘날마다 새롭게 고백하는 신앙’을 의미합니다.
어제의 은혜로만 족한 것이 아니라 오늘은 오늘의 은혜를 구하며,
(2절)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 ‘구원받은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날마다 감사하며 신앙의 갈급함과 성령이 나를 떠나가지 않도록,
오늘도 기억해야 할 은혜라는 것을 명심하며 우리는 새 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가끔 내 삶이 편할 때만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전파하라 영어로Proclaim선포하라고 나옵니다.
좋을 때 찬양을 부르면 더 기쁩니다.
힘들 때 찬양을 부르면 위로가 되어집니다.
우리가 어느 상황이든지 찬양을 선포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신앙 생활을 오래하다 보면 예배가 습관이 되고,
찬양이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습관 뜻:
오랫동안 되풀이하여 행해져서 그렇게 하는 것이 규칙처럼 되어 있는 일.
예배 시간이니까 그냥 와서 아무런 감격도 없이 앉아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배가 습관이 되어있는 것입니다.
찬양 시간에 아무런 은혜나 감정도 마음도 없이 무뎌져서 입으로만 눈으로만 찬양하는 것이 찬양의 습관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구원의 은혜를 선포하고 찬양하며 나아가는 하루가 되어지기를 축원합니다.
2) 찬양의 이유 (4-9절)
(4절)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지극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들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5절) “만국의 모든 신들은 우상들이지만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하나님은 위대한 분이시기에 찬양 받기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모든 신들과 우상과는 비교가 안되시는 세상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유일한 하나님이십니다.
알파와 오메가시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에,
찬양의 이유되시며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보다 무의식적으로 우리 삶에서 다른 신과 우상들을 두며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안정적인 삶, 돈, 자녀, 성공, 모든 것이 하나님보다 앞서면 우상이 되어집니다.
우상이 우리를 위로해 주는 것처럼,
안정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결코 우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불안하더라도,
말씀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나아가면 어떤 두려움도 능히 감당해낼 수 있을 줄 믿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6절) 입니다.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에 있도다”
존귀와 위엄이 있으시며 모든 능력이 있으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찬양의 이유 되시는 하나님을 우리 삶 중심에 다시 모시며 찬양 받기 합당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능력이 여러분들 삶 가운데 임하시길 축원합니다.
3) 심판의 날 (10-13절)
(11절과 12절)을 보면, 하늘과 땅 모두 기뻐하고, 바다는 소리 높여 외치며, 숲속의 나무들은 손뼉치며 즐거워합니다.
세상 모든 만물들이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이유는 (13절)입니다.
“그가 임하시되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라”
하나님께서는 (10절)에 나온 것 같이 공평하게 공의로 심판하실 것이며, (13절)
진실하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새 노래로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 삶 가운데 아직 눈물이 머물러 있고, 억울함의 잔여물이 남아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희들에게 천국을 바라보며 심판의 날을 기대하며
기쁨으로 보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의 통치는 이미 우리 삶 가운데 진행중이며 완성만 남아있기 떄문입니다.
감정의 새 노래가 아닌 믿음의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며 나아가는 오늘 주님의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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