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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1월 26일 월요일 시편 104편 “온 땅에 가득한 주의 영광과 은혜”

      날짜 : 2026. 01. 25  글쓴이 : 김기환

      조회수 :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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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126일 월요일

        시편 104온 땅에 가득한 주의 영광과 은혜

        1. 시작 기도: 우리의 노래가 되시는, 구원이시고, 창조주이시며 온 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도 눈동자와 같이 저희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호흡을 더하여 주시며, 오늘도 이 아침, 기도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저희들을 불러주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오 하나님, 눈이 많이 내리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 가운데 우리를 지켜주시고, 모든 위험과 어려움에서 구하여 주옵소서. 내 삶의 결핍과 혼돈을 보지 않게 하시고, 그 너머에서 일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정하신 때와 경계에 순종하며, 오늘 나에게 주어진 '낮의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고, 겸손이 주님과 동행하며, 내 입술의 모든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께 기쁨이 되는 오늘 한날, 우리의 남은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트를 누르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478참 아름다워라’ (78)

        www.youtube.com/watch?v=SuYeca03Hg c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시편 104편은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그분의 섭리를 찬양하는 시로, 땅과 하늘, , 식물, 동물, 인간의 삶에 이르기까지 모든 만물을 창조하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을 노래합니다. 이 시편은 창조 세계의 질서와 풍성함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인간 역시 창조 세계 속에서 하나님을 기뻐하며 살도록 부르심을 강조합니다.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1-4)

        시편 104편은 103편과 마찬가지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는 자기 권면으로 시작합니다. 이는 감정이 생겨서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의지적으로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기억해내겠다는 다짐입니다. 신앙은 해석의 능력입니다. 세상을 우연이나 진화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으로 보는 눈입니다. 하나님은 빛을 옷으로 입으시고 하늘을 휘장처럼 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보는 대자연은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영광이 시각화된 결과물입니다. 우리의 환경이 어둡습니까? 그 어둠조차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습니다. 하나님은 구름으로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는 역동적인 분이십니다. 정적인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도 내 삶의 현장에 바람처럼, 불꽃처럼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길 바랍니다.

        2) 경계를 정하시고 질서를 세우시는 하나님 (5-18)

        시인은 창조의 과정을 묘사하며 하나님의 '세밀한 설계'에 집중합니다. 하나님은 땅의 기초를 두시고 물의 경계를 정하셨습니다. 물이 산을 넘지 못하게 하시고 골짜기로 흐르게 하셨습니다. 이는 혼돈(Chaos)을 질서(Cosmos)로 바꾸시는 사역입니다. 또한, 들나귀의 갈증을 해소하시고, 공중의 새들에게 깃들 곳을 주시며, 가축을 위해 풀을 자라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생존의 필요를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단순히 생명을 만드신 것에 그치지 않고, 그들이 먹고 마실 '시스템'을 구축하셨습니다. 산에 비를 내리시고(13),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부지런하신 '열심'입니다. 경계가 은혜입니다. 물이 있어야 할 곳과 육지가 있어야 할 곳을 나누신 것처럼, 성도의 복은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를 지키는 데서 옵니다. 탐욕은 경계를 무너뜨리는 것이지만, 믿음은 하나님이 정하신 분복에 만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들짐승도 먹이시는데, 하물며 그의 자녀인 우리를 굶기시겠습니까? 오늘 당신이 직면한 '결핍'의 문제는 하나님이 공급하실 '기회'가 됩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예배, 기도, 말씀) 안으로 들어올 때 우리 삶의 혼돈은 정돈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3) 때를 따라 돕는 은혜와 인생의 경영 (19-26)

        하나님은 공간 뿐만 아니라 '시간'의 주인이십니다. 달로 절기를 정하시고 해의 지는 때를 정하셨습니다. 흑암이 되어 밤이 되면 숲속의 짐승들이 활동하고, 해가 돋으면 그들은 물러가 눕고 사람은 나와서 저물도록 일합니다. 인생의 밤과 낮의 조화를 노래합니다. 밤은 짐승이 먹이를 찾는 시간이자 인간이 휴식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은 낮의 수고만 복이라 하지 않으시고 밤의 쉼도 복이라 하십니다. 우리 인생에 밤(고난)이 오는 이유는 우리가 쉬어야 하기 때문이고, (번영)이 오는 이유는 사명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6절에 나오는 '리워야단(악어 혹은 바다괴물)'은 당시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리워야단을 "그 속에서 놀게 하려고" 지으셨다고 합니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그 큰 문제도 하나님 앞에서는 그저 '장난감'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 못 할 문제를 놀이의 대상으로 여기실 만큼 크신 분입니다. 지금 인생의 밤을 지나고 있습니까? 해가 돋으면 짐승이 물러가듯, 하나님의 때가 되면 어둠의 권세는 물러갑니다. 저물도록 일할 수 있는 건강과 터전이 있음에 감사하십시오. ''를 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조급함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4) 생명의 주권과 성도의 마땅한 반응 (27-35)

        마지막 단락은 모든 생명체의 절대적 의존성을 강조합니다. 모든 피조물이 "주께서 때를 따라 먹을 것을 주시기를 바라나이다(27)"라고 고백합니다. 주께서 얼굴을 숨기시면 그들은 떨고, 주께서 호흡을 거두시면 그들은 먼지로 돌아갑니다. 반대로 주의 영을 보내시면 새롭게 창조됩니다. 인간의 잘남은 한순간입니다. 코끝의 호흡을 거두시면 우리는 흙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교만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매 순간 숨 쉬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우리 공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31절의 "여호와께서 자기의 하시는 일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실지로다"라는 표현은 창세기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반복입니다. 창조의 목적은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시인은 마지막에 결단합니다.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33)." 그리고 나의 묵상을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삶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죄인들은 땅에서 소멸되기를 구한다는 표현은, 하나님이 만드신 이 아름다운 질서를 파괴하는 악의 세력이 사라지기를 바라는 정의의 고백입니다. 오늘 나의 말과 행동이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고, 묵상함에 나오게 되기를 바랍니다.

         

        결론

        하나님은 모든 것의 설계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혼돈 속에 질서의 경계를 세우십니다. 하나님은 공급자이십니다. 때를 따라 먹이시고, 리워야단 같은 두려움도 통제하십니다. 하나님은 생명 자체이십니다. 우리의 호흡은 주의 영에 달려 있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음으로 평안과 담대함을 누리게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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