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0일 화요일
시편 117편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
1.
시작 기도: 인자하시고 진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 중에 우리를 보살펴 주시며 주님의 은혜로 새 날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말씀 앞에서 우리의 잠든 영혼을 깨워주시고, 지친 마음을 새롭게 하시며, 주님의 깊으신 은혜를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시편 117편의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이 시간 우리가 드리는 예배와 특별히 주님의 말씀 가운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발견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시선이 우리 삶에 찾아오는 시련과 문제보다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시고 우리의 입술을 통하여 찬양받기 합당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심령 가운데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통하여 순종과 회개와 결단이 서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 (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리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491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통 543장)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의 인생길을 하루, 한달, 일년, 십년 점점 살아가다보면 느끼고 확신되는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무엇이냐면 “내 힘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고, 내 능력으로 온 것도 아니고, 나를 붙들어 주시는 힘. 그것으로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고, 앞으로도 살아가는 것이구나" 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오늘 시편117편에서도 하나님께서 “인자하심”을 통해 우리를 사랑으로 붙들어주시고 계십니다.
이 시간 글을 읽는 자나 듣는 자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풍족하게 누리는 시간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1) 찬양의 자리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1절)
(1절)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시편 기자는 117편에서 선포하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성경 시편 117편]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너희 모든 민족들아, 주를 찬송하라!
특정 나라 이스라엘만 선택한 것이 아니고 이스라엘만을 위한 하나님이 아닌
모든 나라와 모든 민족의 하나님이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나라와 민족들에게 찬양하라! 라고명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하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시편 148편 5절)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하나님께로 부터 지음을 받은 피조물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합당하며 마땅합니다.
찬양은 우리의 상황이 좋아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좋으시기 때문에 찬양하는 것입니다.
필라델피아에서 함께 예배를 드렸던 어느 미국성도님의 마지막 임종의 순간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호흡이 있으신 동안에 침대에 누우셔서 계속 찬양을 부르시고, 부르시기 힘드실 때는 찬양을 틀어놓거나 주위에 계신 분들의 찬양을 듣다가 돌아가신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마지막 언어가 탄식이 아니라 찬양이길 원합니다.
마커스 찬양중에 ‘예수, 늘함께 하시네’ 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고단한 인생길 힘겨운 오늘도 예수 내 마음 아시네
지나간 아픔도, 후회도 염려도 온전히 맡기리 예수 늘 함께 하시네
믿음의 눈들어 주를 보리 이 또한 지나가리라
주어진 내 삶에 시간속에 주의 뜻 알게하소서'
상황이 좋지 않아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기억하고 온전히 맡기며
믿음으로 주님을 찬양하며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의 삶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2) 우릴 향한 하나님의 인자하심 (2절)
(2절)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 – 여기서 ‘인자하심’은 히브리어 ‘헤세드’ 입니다.
여러가지 뜻이 있지만 그 중에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는 사랑’ ‘변함없는 사랑’의 뜻이 있습니다.
아이가 걸음마를 배울 때 몇 걸음 걷다가 넘어집니다.
일어나서 걷다가 금방 또 넘어집니다. 계속 넘어집니다.
그때 아버지가 아기에게 말하는데
“너 왜 이렇게 넘어지니? 그만걸어!” 이렇게 말하는 아버지는 없습니다.
대부분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괜찮아, 다시 일어나 이리로 오렴” 그리고 두 팔을 벌리고 기다릴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모습이 바로 하나님의 인자하심, 포기하지 않으시는 사랑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수없이 넘어집니다.
하루에도 몇번이나 넘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결심했다가 무너지고, 기도하다가 의심하고, 믿음 좋다가 다시 걱정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을 반역하고 거역하면서 살아갈 때가 많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 팔을 벌리시고
“괜찮다. 다시 일어나 나에게 와라” 라고말하고 부르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난 적은 있어도 하나님이 우리를 떠난 적이 단 한 번도 없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을 찬양하므로 우리의 영혼이 다시 살아나고 !
환경이 좋아서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좋으신 분이시기에 찬양하고!
우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붙드시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일어나 걸어라 ! 내가 새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 내 너를 도우리.”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말씀을 붙들고 오늘 하루도 주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귀한 하루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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