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6일 금요일
시편 119편 153-160절 “말씀을 잊지 않는 사람”
1. 시작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에게 호흡을 더하여 주셔서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서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수 많은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는 오늘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영혼이 다시 힘을 얻게하시고 말씀을 잊지 않고 붙드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말씀으로 인하여 새로워지게 하시고 주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주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 최후 승리를 얻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예배 가운데 주님의 음성이 들려오게 하시고 그 음성이 우리 마음 가운데 깊이 새겨지는 귀한 시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 (소리 내서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리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통 446장)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시편 119편 153-160절은 히브리어 20번째 알파벳 레쉬(Resh)로 시작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고 붙들며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내용입니다. 그것과는 상반되어 악인들은 주님의 율례를 구하지 않아 구원에서 멀어집니다.
본문의 저자는 말씀이 진리이며 영원하다는 것을 확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서 열어주시고 듣는 주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며 삶에서 주님의 말씀이 나타나 주님 앞에 믿음으로 영광돌리는 귀한 하루가 모두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 말씀을 잊지 않는 사람(153-154절)
여러분 혹시 그런 적 있으신가요?
안경을 쓰고 있었지만 안경을 찾았던 경험, 지갑을 한참 찾다가 주머니에 넣어뒀던걸 잊었던 경험.
아니면 무언가 내가 냉장고에서 꺼내려고 주방으로 왔다가 “내가 여기 뭐 때문에 왔지?” “내가 뭐하려고 했지?” 라고 말을 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핸드폰이 없던 시절 주위 사람 집 전화번호를 다 외웠었는데 이제는 내 핸드폰 번호도 잊어버릴 때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참 많은 것을 잊어버리며 살아갑니다.
시간이 지나고 세대가 지나면서 잊혀지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잊어버리면 안되는 것이 있다고 오늘 본문은 말합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153절, “내가 주의 율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157절, “나는 주의 증거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편 기자는 지금 어떠한 상황 가운데 이러한 고백을 하고 있습니까?
153절 시작할때 보면, “나의 고난을 보시고..”
사람이 힘들때 두 가지 반응이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문제에만 집중하는 사람. “기도해도 소용없어 어떻게 하나님이 이걸 해결해줘” 이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더 하나님께 매달리고 더 가까이 갑니다.
고난 속에서 더 기도하고 더 말씀을 붙잡습니다.
어떠한 상황에도 우리는 혼자가 아니며 하나님께서는 나의 고난을 다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나를 건지실 수 있는 분이시며, 나를 억울한 상황 가운데서 변호해주시며, 핍박하거나 대적하는 자들로 부터 대신 싸워주시는 분이십니다.
사자굴에 들어갈 위기속에서도 기도를 멈추지 않았던 다니엘처럼
오늘 우리 삶에 어떠한 상황이 멈춰설지라도 주님의 말씀을 잊지 않는 저와 여러분들 되길 원합니다.
주님은 나의 고난을 보고 계시고 나를 건지시고 도우실자요
우리가 부른 찬송가처럼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님의 손으로 우리를 덮어주실 것입니다.
2) 말씀을 구하지 않는 사람 (155-158절)
우리는 악인을 보통 나쁜 행동을 하거나 큰 죄를 짓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죄만 짓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는 악인의 특징을 한 가지 더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을 구하지 않는다.” 입니다.
말씀을 구하지 않는 삶은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전혀 묻지도 않고 말씀과는 상관없이 사는 사람입니다. 결국 하나님과 거리가 멀어지는 삶입니다.
오늘 작은 것 하나라도 하나님께 묻고 말씀을 구하는 습관이 있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구하고 말씀을 주셨을 때 그 말씀대로 행해야 하지만 우리는 넘어지고 실수도 합니다.
하지만 (156절) 주님은 긍휼이 많으신 분이시니 나를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 구원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나를 살려주십시요. 라고 말씀을 붙잡고 우리는 다시 살아나길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158절) 말씀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보고 분노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들을 위해 슬퍼하며 기도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내가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 오늘 기도하며 함께 나아가길 원합니다.
3) 진리의 말씀(159-160절)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어느 것 하나 오류가 있지 않습니다. 또 영원합니다.
세상의 모든 변덕과 불확실성을 넘어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변하지 않고 의지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우리는 구원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이시고 곧 하나님이시며 그것이 복음입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진리되시는 말씀을 사랑하며 주님의 인자하심을 따라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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