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7일 화요일
시편 126편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
1. 시작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며 이 땅의 모든 것에 주인되심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오늘 저희가 예배드릴 수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면, 기쁨의 순간도 있었지만 눈물의 순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마음 깊은곳에 쌓여있는 염려와 걱정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눈물을 아시고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심을 믿습니다. 오늘 시편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새 소망을 허락하여 주시고,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의 마음깊은 곳에 새겨지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주님의 말씀이 들어오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 (소리 내서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리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496장 “새벽부터 우리” (통 260장)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시편 126편은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쁨과 감격을 노래하며, 과거의 구원을 근거로 현재의 어려움도 눈물로 씨를 뿌리듯 인내하면 기쁨의 결실을 맺을 것이라는 희망을 전하는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입니다.
1) 행하신 일을 기억하라 (1-3절)
(1절)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이스라엘 백성은 70년동안 바벨론 포로로 살았습니다.
나라가 망하고, 성전이 무너지며, 희망이 사라졌었습니다.
1년, 2년, 5,년 10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들을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언제까지 내가 이 힘든 삶을 계속 이어가야 하는가’
하지만 그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에 바사의 고레스 왕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였던 방법으로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1절) 후반절에 보면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절망적이였던 삶이 (2절) “그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기쁘고 웃음이 가득한 삶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웃음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하여 2절을 보면) 혀에는 찬양이 가득하였고, (3절)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나의 능력으로, 내힘으로 불가능한 모든 순간들도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일하고 계십니다.
2) 회복을 위해 기도하라 (4절)
(4절)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같이 돌려 보내소서”
웃음이 넘치고 찬양이 넘치는 꿈만 같은 그러한 상황속에서도 그들에게는 기도해야 할 제목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포로에서 먼저 1차 귀환한 자들이 아직 많은 사람들이 바벨론에 남아있는 상황을 기억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로 간구합니다.
요즘 크리스찬 중에서 가장 많은 유형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나르시시스트’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자기애가 너무 강하고 다른 이보다 내가 더 중요하고,자신의 존재의 중요성을 드러내길 원하고 특권 의식에 사로잡혀서 주변의 칭찬과 관심을 갈망합니다.
타인을 조종하려하고, 대인관계에서 자신의 필요만 채우려하고, 질투심이 강하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본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죽기까지 사랑하여 주셨습니다.
3) 씨앗과 열매 (5-6절)
(5절)과 (6절)의 내용을 보면, 반복되는 같은 말들이 나열되어 집니다.
5절에는 눈물을 흘리며 6절에는 울며, 5절에는 씨를 뿌리는 자 6절에는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
5절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절에는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자가 기쁨으로 거둔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 달리셔서 눈물의 씨앗을 뿌리셨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 슬픔 뒤에 부활의 기쁨을 추수하게 되었습니다.
고통과 눈물로 그저 십자가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기쁨의 열매를 거두셨습니다.
우리가 오늘 눈물로 주님 앞에 기도할 때 그것은 결코 지나가는 헛된 눈물이 아닐줄 믿습니다.
내가 눈물을 흘리며 주님앞에 내 삶을 내어놓을 때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너의 눈물은 결코 헛되지 않다”
“너의 눈물의 그 씨앗은 나의 밭에 심어지고 있다” 라고말하고 계십니다.
(6절)을 보면 “반드시”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언제가 반드시 기쁨의 열매로 돌아올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며
믿음으로 오늘도 계속하여서 기도로 씨앗을 뿌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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