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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4월 11일 토요일 시편 142편 “극심한 고난 중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날짜 : 2026. 04. 11  글쓴이 : 박성일 목사

      조회수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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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411일 토요일

        시편 142극심한 고난 중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1. 시작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날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고난 중 부르짖는 기도를 응답하여 주옵소서. 나의 피난처가 되어 주옵소서. 나의 분깃이 되어 주옵소서.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건저 주옵소서. 내 영혼을 옥에서 구원하사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옵소서. 의인들이 나를 두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소리 내서 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리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401주의 곁에 있을 때” ( 457)

        https://youtu.be/Hs8uiq-HIsI?si=ZYYiliiviUyMcnWP

         

        3. 본문 말씀 주해

        시편 142편은 다윗이 동굴에 있을 지은 '마스길(교훈시)', 극심한 고립과 절망 속에서 하나님께 드린 간절한 탄원 기도입니다. 시는 인간적인 도움이 모두 끊긴 상황에서 오직 하나님만이 유일한 피난처임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시편 142편은 인간의 연약함을 직시하면서도, 결국 하나님 분이면 충분하다는 신앙의 핵심을 보여주는 귀한 말씀입니다.

        1) 다윗의 탄원 (1-2)

        다윗은 자신의 원통함과 우환을 하나님 앞에 토로합니다. 그는 자신의 모든 사정과 고통을 하나님께 쏟아놓고 표현하며, 숨김없이 자신의 상태를 보고합니다.

        2) 고립과 절망감 (3-4)

        다윗은 마음이 상하고 길이 막힌 상황을 묘사합니다. 그는 주위를 둘러보지만, 자신을 알아주는 이도 없고 피할 곳도 없으며 자신의 영혼을 돌보는 자도 없음을 탄식합니다. 철저히 혼자가 인간의 실존적 고독을 보여줍니다.

        3)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간구 (5-7)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하나님을 향해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5)이라고 고백합니다. 자신을 억누르는 상황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고, 의인들이 자신을 에워싸게 해달라고(하나님의 공동체로 회복되기를) 간구하며 마무리합니다.

        4. 교훈점

        1) 정직한 토로의

        다윗은 자신의 두려움과 고통을 감추지 않고 하나님 앞에 있는 그대로 쏟아놓았습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얼마나 친밀하고 정직했는지를 보여줍니다. 감정을 숨기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기도의 첫걸음임을 시사합니다.

        2) 상황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시선

        다윗은 주변의 적들, 자신을 돕지 않는 사람들, 자신의 갇힌 상황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매몰되지 않았습니다. 가장 깊은 동굴 속에서 오히려 하늘을 바라보며 "주는 나의 피난처"(5)라고 고백하는 태도는, 어떤 절망적인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믿음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3) 공동체의 회복에 대한 소망

        시의 마지막에서 다윗은 단순히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만을 구하지 않고,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7)라고 기도합니다. 이는 개인적인 구원을 넘어, 하나님의 공동체와 다시 연결되고 안에서 회복되기를 갈망하는 다윗의 영적인 지향점을 보여줍니다.

        4) 영적 고립의 때를 위한 지혜

        누구도 나를 알아주지 않는 같은 '동굴의 시간' 누구에게나 찾아올 있습니다. 다윗은 시간을 불평으로만 보내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음으로써 시간을 자신의 영성을 다듬는 '마스길(교훈시)' 기회로 승화시켰습니다. 지금 혹시 혼자라고 느껴지거나 마음의 동굴에 갇힌 같은 답답함을 겪고 계신다면, 다윗처럼 모든 것을 하나님께 정직하게 쏟아놓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체험하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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