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1일 화요일
시편 150편 “찬양하는 인생”
1. 시작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지난 모든날들을 되돌아보며 주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살아갈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한 숨의호흡도 주님께서 허락하여 주셔야만 가능하며, 모든 크고작은 어려움속에서도 우리를 붙들어주셨기에 오늘 이자리에 나와예배할 수있음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호흡을 통하여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입술뿐만 아니라 삶 전체가 주님께 드려지는 예배의 삶이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겸손한 마음을 주시고 오늘주님께서 주신말씀이 우리의 삶속에서 열매맺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의 호흡이 끊어지는 마지막 날까지 주님을 찬양하는 삶이되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신실하시고 자비로우시며 위대하신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2. 찬송가나 복음성가를 (소리 내서부르기 어려운 분은 속으로) 따라 부릅니다.
(아래 유튜브 링크를 누리시면 찬양이 나옵니다)
새찬송가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통일 455장)
3. 본문 말씀 주해와 적용
시편150편은 시편 전체를 마무리하는 장입니다.
호흡이 있는 모든 존재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짧은 1-6절 안에 총 13번이나 찬양하라는 내용이 반복되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해 찬양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 찬양의 장소 (1절)
(1절)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1절에서 우리가 찬양해야 할 대상을 설명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그를 찬양할지어다”
그리고 두 군데 장소가 나옵니다.
‘그의 성소’ 와 ‘그의 권능의 궁창’ 입니다.
성소는 (교회, 예배의 자리)를 뜻합니다. 땅 위에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곳이지요.
그리고 궁창은 창세기1:8절에도 나와있듯이 하늘과 우주라는 뜻입니다.
그의 권능에서 ‘권능’의 뜻은 - 상황을 통제하고 지배할 수 있는 ‘권세(Authority)’의 능력.
즉, 그것은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모든 영역을 뜻합니다. 이말인즉슨, 땅과 하늘 모든 곳에서, 어느곳에서든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우리는 예배 시간에 찬양을 합니다.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하고, 끝날 때도 파송 찬양을 부르며 끝납니다. 마치 오늘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끝나는본문 내용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성소에서는 우리가 찬양하지만 주님의 권능의 궁창에서 교회 밖에서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라는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교회에서는 찬양하지만 교회 밖 내 삶속에서 나의 하루 가운데 한번도 찬양을 하지 않고 지나가는 경우가 혹시 있지는 않으십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삶 전체가 예배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집에서도,
차에서도, 모임 가운데서도, 문제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그 가운데 찬양이 있기를 원하십니다.
2) 찬양의 이유 (2절)
(2절)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 이라고 현대어성경에는 표현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키시며 구원하여 주셨고
그들의 목마름과 굶주림 속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로,
쓴 물을 단 물로, 반석에서 물이 솟아나도록 하셨습니다. 그렇게 그들을 생명을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갈 길을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오늘 저희들에게도 동일하지 않습니까.
죽을 수 밖에 없고 죄의 종 노릇하며 살아왔던 우리를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택하셨고,
예수님께서 친히 이 땅 가운데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사 우리를 구원해주셨습니다.
때에 맞춰 입혀주시고 먹여주시며 영적인 양식을 풍성하게 채워주셨습니다.
그리고 어디로 갈지 몰라 방황할때마다 흔들릴 때마다 말씀으로 주님께서 오늘 날 여기까지 우리를 인도해주셨습니다.
변함없으시고,
신실하신 사랑으로 주님의 위대하심을 우리의 삶 가운데 드러내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찬양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는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잊어버리면 쉽게 불평하고 쉽게 원망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원망할 수 있는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부르짖게 되고 기도하게 되고 찬양하게 되는 것입니다.
(찬양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찬양하라!)
(감사하라 내 영혼아 감사하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감사하라!)
(기뻐하라 내 영혼아 기뻐하라 내 영혼아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기뻐하라!)
3) 찬양의 방법 (3-6절)
3절부터 악기들이 나열되서 나옵니다. 나팔, 비파, 수금, 소고, 춤, 현악기, 퉁소, 제금.
모든 종류를 동원해서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관악기,현악기,타악기 악기가 없으면 목소리로, 목소리가 안나오면 손뼉으로, 손뼉도 못치게 되면 발을 구르면서라도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찬양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6절말씀입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호흡이 있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것입니다.
생명이 있는 자는 누구나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 있는 이유는 다른 것 없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인줄 믿습니다.
호흡이 붙어 있는 지금, 지금이 찬양할 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호흡을 언제 거둬가실지 우리는 모릅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오늘의 호흡동안 주님을 힘껏 찬양하며 나아가
주님께 영광돌리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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