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 최초의 순교자 (창 4:1-12); 성도들이 가야할 길의 본(model)
1. 예배자 아벨(4):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린 아벨
(1절)죄인(아담과 하와)이 죄인(가인)을 낳다. 자연적 현상.
(2절)죄인(아담과 하와)이 의인(아벨)을 낳다. 하나님의 은혜.
(4절)”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다”
아벨이 양의 첫 새끼(가장 먼저, 믿음)와 그 기름(가장 살찌고 기름진 좋은 것, 정성)을 제물(믿음과 정성이 담긴 제물)을 드림. 아벨의 믿음과 정성을 받으심.
예배는 최우선 순위다. 십일조도 최우선으로 드려야 한다.
예배는 정성이다. 헌금은 정성으로 드려야 한다.
2. 순교자 아벨(8): 무고하게 죽임을 당한 아벨
(4-5절)자기 맡은 일을 잘 하고 있다가 예배를 잘 드린 것 때문에 무고하게 핍박을 당함. 예배에 대한 박해다. 박해의 이유는 예배다. 하나님께 예배를 못드리게 한다. 마귀가 하는 짓이다.
(8절)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들에서 가인이 아벨을 쳐죽임. 세상은 악인이 의인을 죽이는 세상이다.
주님이 인정하신 “아벨의 피로부터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마 23:35) 의인 (선지자(눅 11:50-51), 예배자, 하나님의 종)들이 고난을 당하고 순교를 당하고 있다.
(대하 24:18-21) 요아스왕이 우상 숭배를 만류하는 제사장(의인) 스가랴를 쳐죽임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 그 죄로 말미암아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이에 하나님의 영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시매 그가 백성 앞에 높이 서서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하지 못하게 하느냐 하셨나니 너희가 여호와를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 하나무리가 함께 꾀하고 왕의 명령을 따라 그를 여호와의 전 뜰 안에서 돌로 쳐죽였더라”
아벨은 예배 때문에 순교를 당했다. 가나안의 우상 숭배,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의 금 신상(다니엘의 세 친구), 로마의 황제 숭배 강요, 유교의 조상 숭배 이유 박해, 일본의 천황 숭배 강요, 공산주의의 박해, 이슬람의 개종 금지.
주기철(朱基徹, 1897년 11월 25일 ~ 1944년 4월 21일, 47세)
한국의 장로교 목사이자 독립 운동가.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를 거부하고 반대운동을 하여 일제로부터10년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 순교. 1938년부터 1944년까지 5차례에 걸쳐서 총 5년4개월간의 투옥생활을 하면서 신사참배반대운동과 신앙수호운동의 지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주기철 목사님이 몇 달간 감옥살이를 하고 가석방이 되었을 때, 오정모 사모님이 감옥을 나온 남편에게 한 첫 마디가 “승리하셨나요?” 였다. 감옥에서 신앙승리를 했느냐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한 말은 “목사님, 다시 감옥에 갈 준비를 하세요” 였다. 목사님의 순교 전날 오정모 사모는 주기철 목사님을 면회했다. 그리고 말했다. “어머니와 아이들은 내가 책임질테니 목사님은 순교하세오. 목사님이 순교하셔야 한국교회가 삽니다.”
[주기철목사 옥중기도문]
“소나무는 죽기 전에 찍어야 푸른 것이고,
백합화는 시들기 전에 떨어져야 향기롭습니다.
이 몸도 시들기 전에 주님 제단에 드려지길 바랍니다.
어떤 이는 나에게 왜 괜한 일로 목숨을 거느냐고 말합니다.
또 다른이는 가족 생각은 않고 자기 의지만을 주장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친구는 이제 적절히 타협하고 먼 훗날을 기약해서 한걸음 물러서자고
합니다.
나 어찌 죽음이 무섭다고 주님을 모른 체 하겠습니까?
죽음의 권세를 이기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목숨을 빼앗으려는 검은 손은 시시각각 닥쳐오고 있습니다.
나는 '사망의 권세를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죽음이 두려워 의를 버리며 죽음을 면하려고 믿음을 버린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주님을 위하여 열백 번 죽음은 좋지만
주님을 버리고 백년, 천년 산다 한들 그 무슨 삶이리오!
오, 주여! 이 목숨을 아끼어 주님께 욕되지 않게 하시옵소서.
주님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달리셨습니다.
머리에 가시관, 두 손과 두 발이 쇠못에 찢어져
최후의 피 한 방울까지 쏟으셨습니다.
주님 나를 위하여 죽으셨거늘,
내 어찌 죽음이 무서워 주님을 모르는 체하오리까?
다만 일사각오가 있을 뿐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무덤 속에서 3일 만에 부활하신 주님,
사망의 권세를 죽이신 예수여!
나도 부활을 믿고 사망의 권세를 내 발 아래 밟게 하시옵소서.
죽음아, 네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나는 부활하신 예수를 믿고 나도 부활하리로다.
세례 요한은 33세, 스데반은 청장년의 뜨거운 피를 뿌렸습니다.
이 몸도 시들기 전에 주님의 제단에 제물이 되어지리이다.”
오늘도 신앙 때문에, 예배 때문에 고난을 당하는 성도들이 있다. 비록 신앙의 길, 예배의 길, 그 길이 고난의 길이어도 생명을 걸고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키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 순교의 각오가 없이는 신앙을 지키기가 어렵다.
3. 순교자 아벨의 피의 호소(10) 최후의 승리
(10절)”(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의인들의 호소가 있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이 다 갚아 주신다.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 구원받은 자의 수가 차야하고(마 24:14, 롬 11:25), 또한 순교자의 수가 다 차야 한다(계 6:11).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롬 11:25).
요한계시록의 순교자들의 호소 (계 6:9-11)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하니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순교자의 수가 차야 한다. 순교자의 자리가 아직 남아 있다. 믿고 구원 받는 자만 되지 말고, 주님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드리며 생명까지도 드리는 순교할 수 있는 신앙인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있는 자리,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바로 그 자리가 순교의 자리가 되어야 한다. 가정을 위해서, 직장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내게 맡겨 주신 사람들을 위해서, 주님의 복음을 위해서 순교할 수 있도록 하자. 주님이 마신 고난의 잔을 피하지 말자.
결론: 예배자의 길, 순교자의 길, 십자가의 길을 최후의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담대히 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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