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부장의 믿음

    (마 8:5-13)

    
    

    서론: 주님께 응답받는 기도의 비밀. 주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이 있느냐? 치유와 회복의 기도 응답은 믿음으로만 가능하다.

     

    *백부장의 믿음의 특징 7가지.

    1.“예수께…나아와”(5) 예수님께 담대하게 나아가는 믿음. 백부장: 로마의 군인이다. 이방인이다.

    
    

    2.“예수께…간구하여”(5) 예수님께 간절히 간구하는 믿음

    
    

    3.“주여(Lord,퀴리오스, 주인, 소유자, 군주, 주관자, 통치자, 권력자)”(6)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믿음.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있는가? 예수님을 누구로 믿느냐? 창조주로 믿느냐? 구원자로 믿느냐?

    
    

    4.“내 하인이 중풍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6) 사랑의 마음으로 하는 간절한기도. 하인의 중풍병의 치유를 구하는기도(6). 백부장은 자신의 하인을 동정하고 함께 아파하며 아끼는 착한 사람이다.

    *사람들을 다루는 기술; 자원함으로만가능하면 얼마나 좋을까! 때로는 기술이 필요하다.

    (1).최선은... 대의명분이다.
    분명한 목적을 보여주고 사명을 주는 것이다. 사랑으로 감동을 주는 것이다. 그러면 스스로 자원하여 헌신하게 하는 것이다. 스스로 자신의모든 것을 바쳐서 일한다. 고수들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사랑이가장 큰 감동이다.
    종교, 정치.

    (2).차선은... 실제적이익이다.
    상을 주어서 사람들을 사용하는 것이다. 명예를 주거나, 칭찬을 주거나, 아니면 보수로 돈을 주는 것이다. 자신들이 일하는 만큼 상을 주는 것이다. 상이 없으면 일을안한다. 계약이다. 차선까지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경제, 사업, 비지니스.

    (3).하선은... 물리적폭력이다.
    벌을 협박해서 일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 불순종이나 반항에 대한 벌을 주거나, 물리적인 재제나, 폭행이나, 생명의 위협을 가하는 것이다. 그들은 두려움에할 수 없이 따른다. 그러나 기회만 있으면 도망하거나 아니면 오히여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 굉장히 위험한 방법이다. 조폭, 군대, 전쟁, 헌법(벌을 주는법).

    백부장은 군인이었지만 하인을위해 수고하는 착한 사람이었다.

    (눅 7:5) “그가 우리(유대인의 장로들)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5.“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8) 예수님의 말씀의 능력을믿는 믿음. 예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될 것을 믿는 믿음. 주님의말씀이면 충분하다. 그럴 능력이 되신다. 주님은 말씀으로만도고칠 수 있습니다.

    
    

    6.“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8) 직접 체험해 보지 않고도주님의 능력을 절대 신뢰하는 믿음

    
    

    7.“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하면가고 저더러 오라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9) 절대적인 신뢰가 있는 믿음. 절대적인 순종을 동반한 믿음. 종들은 주인의 명령이면 다 순종한다.

    
    

    *주님의 칭찬과 기도 응답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10) 예수님께 칭찬 받은 믿음. 이방인의 믿음도 믿음이다! 믿음에는 차별이 없다. 기도에는 차별이 없다(10). 출신(성분)이문제가 아니다. 믿음이 역사한다. 믿음이 중요하다. 이방인들이 구원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가라 네 믿은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13) 예수님께 응답받은 믿음. 믿음의 기도로 응답을 받자. 믿음의 능력을 체험하자. 네 믿은대로 될 지어다(13). 구하는 대로 주신다. 믿음대로 주신다. 좋은 것을 구하라. 큰 것을 구하라. 많이 구하라. 시시한 것 말고 최선의 것을 구하라. 꿈이 그 사람의 크기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가지고 기도하자. 성령을 구하라. 영원한 것을 구하라.

     

    결론: 백부장 같은 믿음으로 주님께 기도하고 응답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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