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법 (신 6:4-9)
서론: 자녀 교육열이 대단하다.
자녀 교육의 지대한 관심: 태교에서 유아 교육.
자녀 교육열: 강남 8학군, 외국인
학교, 미국 이민까지.
그러나 자녀 교육의 어려움: 자녀들의 반항. 사춘기는 자연스러운 성장의 과정이다. 없으면 안된다.
1. 먼저 자신이 바른 신앙 생활을 하자.
신앙의 본을 보이자.
(신 6:5-6)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솔선수범: 부모가 먼저 신앙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
자녀가 문제가 아니고, 부모가 문제다. 문제 아이 뒤에는 문제 부모가 있다.
2.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자.
(신 6: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누가 가르칠 것인가? 자녀 신앙 교육은 부모가 책임져야 한다.
디모데는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신앙을 배웠다(딤후 1:5).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1)
신앙을 가르치자. 네 자녀를 전도하라. 자녀들이 선교지다. 인생의 근본된 뿌리를 가르치자. 근본을 가르치자.
2)
감사를 가르치자. 은혜를 감사하는 자녀들로 양육하자.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자녀들로
키우자.
3)
다시 일어서는 것을 가르치자. 고난과 역경을 이기는 자녀로 키우자. 인간은 실수하고 실패한다. 실수를 용납하라.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라,.
4)
분명한 기준을 가르치라.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다. 도덕과 윤리의 객관적 기준이 사라진 시대. 원칙은 가르쳐야 한다.
(잠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어릴 때 교육을 잘 해야
한다. 주일학교에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 교육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고 또 가장 잘 되는 시기이다.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
1)
부드럽게 가르치라.
(엡 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체벌은 효과가 없다. 클수록 더 인격적으로 대우를 해주어야 한다. 부드럽게 가르치라. 체벌은 고통을 줌으로써 바람직하지 않은 행위를 억제하려는 것이지만, 체벌을
가한 사람과의 사이에 좋지 않은 인간관계를 만든다.
어릴 때는 엄하게 해도, 크면 사춘기가 되면 부드럽게 해야 한다. 부모의 눈에 자녀는 항상 어리게 보이지만 이제 다 컸다. 스스로
하고 싶어 한다.
우리 교회 영어부도 그냥 두니까 잘한다. 간섭하면 더 안된다. 다 컸다. 믿고 맡기니까 더 잘한다. 믿고 맡기면 된다.
2)인간은 누구나 존중 받기를 원한다. 자유를
원한다. 자녀를 사랑한다면 자녀를 존중해 주어야 한다. 자녀의
의견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자녀에게 자유를 주어야 한다.
아이들이 걱정이 된다. 그래도 주변 환경만 만들어 주고 간섭하지 말고 기다려 주어야 한다. 인내로 기다려 주는 것이 사랑이다. 달걀이 스스로 깨고 나오면 병아리가
되지만 급한 마음에 달걀을 깨면 달걀 후라이밖에는 안된다.
도와달라고 할 때 도와주는 것이 도움이다. 그 전에는 간섭이다. 간섭은 사랑이 아니다. 기다려 주는 것이 사랑이다.
3)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포기하지 않는 사랑.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 부모는 하나님의 대리자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을 통해서
부분적이지만 배우게 된다. 자비와 긍휼로 끝까지 품어 주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3.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채우자.
(신 6:8-9)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1)
말씀과 함께 동행하는 삶. 말씀을 자신의 몸(손목, 미간)에 간직함. 말씀을 가지고 다녀라.
자기 성경책을 가지고 다녀라. 손에 들고 다녀라. 수시로
말씀을 펼쳐라. 얼굴에 성경을 쓰고 다녀라. 얼굴로 말씀을
증거하라. 성경 읽기. 쓰기. 암송.
2) 말씀을 모시고 사는 삶. 부모의 잔소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집안을 채워야 한다. 말씀으로 집 안에 채우라.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결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자녀들에게 바른
신앙과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는 부모들이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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