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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1월 27일(금)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박성일 목사

      날짜 : 2017. 01. 29  글쓴이 : kpcw

      조회수 : 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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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1월 27일(금)
          성경: (엡 1:1-14)
          말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박성일 목사
          워싱톤 한인장로교회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에베소서 강해 1)

        ( 1:1-14)


        서론: 에베소서 강해 (13). 성경을 읽자. 성경을 읽으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

        1:1-14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삼위 하나님의 구원 사역, “구원은 하나님의 사역이다.”

        1:15-23 바울의 기도; 하나님의 구원 능력과 천국의 상급을 아는 지혜, “교회가 희망이다.”

        2:1-10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허물과 죄로 죽은 너희를 그리스도 안에서 살리셨다.”

        2:11-22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화목하게 하셨다.”

        3:1-13 이방인을 위한 사도; 이방인을 위한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 “이방인도 구원하신다.”

        3:14-21 영적 성숙을 위한 기도; 성령 충만, 믿음 충만, 사랑 충만, 능력 충만. “영적으로 성숙하라

        4:1-16 교회의 일치; 성령이 하나되게 하는 것을 힘써 지키라

        4:17-32 새 사람;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

        5:1-21 하나님을 본 받는 자; “빛의 자녀로 살자

        5:22-33 아내와 남편; 복종과 사랑, “사랑으로 복종하자

        6:1-4 자녀와 부모; “순종과 양육”  

        6:5-9 “그리스도인의 직장 생활”;  

        6:10-24 하나님의 전신갑주; “영적 전쟁에서 이기는 비결”  

         

        저자; 사도 바울( 1:1, 3:1).

        저작 연대; 로마에서 1차 감옥 생활 약 2년간 A.D. 60/61-62/63(28:30).

        저작 장소; 옥중서신(, , , ). 로마의 감옥에서 편지를 쓰다(3:1, 4:1).

        수신자; 에베소 교회. 에베소에 사는 그리스도인들. 에베소교회를 비롯하여 소아시아 각 교회에 회람됨. 에베소 교회는 바울이 2차 전도 여행시 전도하여 복음전파가 시작되고( 18:19-21), 3차 전도 여행시는 23개월(회당에서 3개월, 두란노 서원[강의실]에서 2) 동안 머물면서 특별한 정성을 들여서 사역한 곳이다( 19:1-41).

        기록 동기와 배경: 에베소 교회 만의 특별한 문제보다는 당시 초대 교회들의 여러 상황들에 대한 일반적인 교훈을 기록하고 있다. 당시 교회들은 율법과 복음의 관계, 유대인과 이방인의 관계 등에 대한 신학적 정립이 필요했다. 교회 내적으로는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함께 신앙 생활을 하는 가운데 여러 가지 갈등들을 겪게 되면서 교회의 질서 유지와 성도간의 일치와 화합의 문제가 대두되었다. 교회 외적으로는 유대주의적 율법주의와 영지주의 이단으로 신학적인 위협을 받고 있었다. 또한 아데미 여신 숭배( 19)와 도덕적으로 극히 부패한 헬라 문화의 영향으로 성도들은 심각한 윤리적 위기를 직면하게 되었다.

        주제; 바울은 본서를 통해서 에베소 교회와 인근의 소아시아 교회들에게 올바른 교회관을 심어 주기 위해 교회를 설립하신 하나님의 목적, 교회의 본질에 대해 기록함으로 교회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들의 일치와 화합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성결한 삶과 가정 생활, 그리고 영적 성숙을 위한 신앙의 무장에 관한 교훈을 주고 있다.

        1:1-14은 에베소서의 서론으로 교회론을 전개하기 앞서 성도들이 받을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과 그 복의 근원으로 성삼위 하나님을 말하고 있다.


        1. 하나님의 예정

        하나님의 뜻(1)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사(4);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은 우발적이나 우연이 아니다. 우주적 스케일이다.

        우리를 예정하사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5)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그리스도)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11)


        2.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1);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3)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4); 그리스도 예수 안이 중요하다. 배나 비행기 안에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5)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구속, redemption, 현재적 구원) 곧 죄사함을 받았느니라(7); 속량(구속)은 노예들의 몸값을 지불하고 사서 해방시키는 것을 뜻하던 말이다.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심으로 그들을 죄와 죄의 형벌에서 해방시킨 것을 말한다. 값으로 산 것, 값으로 사신 것(고전 6:20, 7:23). 죄사함이 구원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기업(상속자들, heirs)이 되었으니(11)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그리스도) 안에서 또한 믿어(13);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오직 예수, 오직 믿음.


        3. 성령님의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13);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은 성령님의 임재와 내주의 도장(seal)으로 하나님의 소유권임을 확실히 함. 성령이 아니고는 예수를 믿거나 주로 고백할 수 없다(고전12:3). 예수를 믿음이 성령을 받은 증거다.

        이는 (성령이) 우리 기업(상속, inheritance)의 보증(deposit)이 되사, 그 얻으신 것(소유, possession)(미래에) 속량(redemption, 종말적 구원)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14); 성령님은 신자들의 종말적인 구원이 이루어질 때까지 장차 받을 기업을 보장하는 보증이 되심.  


        결론: 구원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이다. 구원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성도들은 하늘의 신령한 복은 받은 사람들이다. 가장 귀한 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은 성도로서 세상을 담대하게 살도록 하자. 이 복을 누리며 증거하는 삶을 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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