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7년 5월 5일(금)
      성경: (엡 6:1-4)
      말씀: "자녀들아, 아비들아"  박성일 목사
      워싱톤 한인장로교회
    
    

    "자녀들아, 아비들아"

    (엡6:1-4)

    
    

    서론: 가정의 달이다.

    남편과 아내의 관계에 이어서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살펴봅니다.

    
    

    1. 자녀들은 부모에게 효도를 어떻게 할까요?

    (엡 6:1-3)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1)자녀들아, 부모에게 순종하자. 말을 잘 듣자. 하나님이 다 채워주신다.

    2)부모를 공경하자. 부모에게 감사하자. 부모님을 칭찬하자. 부모님의 지난 허물을 용서하자. 부모님을 위해서 기도하자.

    3)부모에게 효도하자. 부모님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자.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자. 효도하면 복을 받는다.

    4)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주위의 어른들을 공경하자. 어른들을 잘 공경하면 복을 받는다.

    5)은혜를 잘 갚으면 더 큰 은혜를 입는다. 은혜를 베푸는 사람은 적이 없다. 누구에게는 칭찬받고 사랑받고 존경받는다. 

    
    

    2. 부모들은 자녀 교육을 어떻게 할까요?

    (엡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1)아비들아, 아버지들이 중요하다.

    2)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자. 자녀들이 분노하는 것은 벌써 부모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3)자녀들을 더 잘 이해하자. 자녀들을 긍휼히 여기자. 정신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대에 산다.   

    4)사랑하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자.

    5) 자녀들에게 은혜를 가르치자. 은혜를 보여 주자. 실수를 용서하자. 인내하자.

    6)자녀들을 하나님께 맡기자.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

    7)자녀들과 같이 예배를 드리자. 성경을 읽자. 찬송을 부르자. 기도를 하자.

    8)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위의 어린 아이들을 사랑하자.

    
    

    3. 누가 먼저 할 것인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먼저 양보하고 희생해야 한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결론: 부모와 자녀들이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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