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 하듯 하라”
엡 6:5-9
이웃과의 관계 어떻게 할까? 주님 사랑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요?
주님은 먼 곳이 아니라 가까이 계십니다. 주님은 바로 옆에 계십니다.
서론. 복종이 사라진 시대, 존경이 사라진 세대. 충성된 사람들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1.
상전을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해야 합니다(5-8)
엡 6: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엡 6:6-7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직장에서 상전에게 정성을 다하십시오. 당신이 내 주인이십니다. 당신이 내 예수님이십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합니까?
엡 6: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1)하나님이 오늘 나를 이 자리에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합니다.
2)적은 일에 충성할 때 큰 일을 맡기실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충성하고 성공하고 인정 받아야 합니다.
3)그러면 하나님께 상을 받습니다. 주인에게 인정을 받습니다. 좋은 추천을 받습니다. 승진하게 됩니다.
2.
직장에서 상전도 아래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9).
엡 6: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왜 그래야 합니까?
엡 6:9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1)하나님이 그들의 상전이십니다. 그들도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진정한 주인이십니다. 그들도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외모로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깡패와 신사의 차이, 후진국과 선진국의 차이
깡패나 후진국은 강자 중심이고, 약자를 무시합니다.
신사나 선진국은 약자 중심이고, 약자를 보호합니다.
아무리 어린 사람, 아무리 가난한 사람, 아무리 힘이 없는 사람이라도 무시하지 말고
한사람 한사람에게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부지불식간에 천사들을 대접한 아브라함. 나그네를 잘 대접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오십니다. 주린자의 모습, 목마른 자의 모습, 나그네의 모습, 헐벗은 모습,
병든 모습, 옥에 갇힌 모습으로 오십니다(마
25:35-36, 40).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 가장 고통 받고 아픈 사람의 모습으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예수님은 우리 주변의 연약한 사람들의 모습으로 찾아 오십니다. 교회에 처음 오신분들, 어린 아이들, 노약자들, 몸이 불편하신 분들, 아직 믿음이 연약한 분들,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모습으로 찾아 오십니다.
겸손한 마음을 가질 때 주님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2)지금의 내 자리는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사람들을 잘 섬기도록 주신 자리입니다. 사람들을 섬기라고 주신 자리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을 베풀도록 해야 합니다. 사람들을 성공시켜주는 지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장사를 할 때도 손님에게 정성을 다하면 손님이 다시 찾아옵니다. 가발 장사 권사님 장사 노하우. 암투병으로 가발을 쓰면 다 운다고 합니다. 가발을 팔면서 같이 울어 준다고 합니다. 그러면 또 다시 찾아 온다고 합니다.
3)그러면 하나님께 상을 받습니다. 아래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습니다. 사랑을 받습니다. 참된 리더쉽을 발휘하게 됩니다.
3.
상호 복종이 필요합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사람들은 일방적인 복종이 아니라 상호 복종입니다.
엡
5: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종이든지 상관이든지 내가 먼저
잘하면 됩니다.
상전이든지 종이든지 누구에게나 주님께 하듯이 하면 됩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닮은 교회를 기대합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닮은 성도를 기대합니다. 피차 복종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입니다. 그를 불편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그를 편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섬김이 성도의 사명입니다. 섬김이 사랑의 방법입니다.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잘 섬기는 사람들이 되도록 합시다.
결론. 모든 일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십시오.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십시오. 늘 하나님 앞에서 사십시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정성을 다하십시오. 늘 겸손한 모습으로 이웃들을 주께 하듯 정성을 다해 섬기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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