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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7월 14일 (금) "율법과 복음" 박성일 목사

      날짜 : 2017. 07. 16  글쓴이 : kpcw

      조회수 : 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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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7월 14일 (금)
          성경: (빌 3:1-16)
          말씀: "율법과 복음"  박성일 목사
          워싱톤 한인장로교회

        율법과 복음

        3:1-16


        서론: 율법에 대한 오해가 많습니다.


        1. 율법주의: 내가 율법을 지켜서 내 힘으로 구원을 받는다?

        할례파(3): 율법주의 유대인들(2). 유대인들은 할례를 자랑한다. 율법을 자랑한다. 그러나 그것은 자랑하기 위해 주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은혜에 감사하며 겸손하게 언약의 백성으로 순종하며 살도록 주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는 마음에부터 하는 참된 순종은 하지 않고, 외면적인 형식으로 외식하며 자기 자랑을 위한 자기 의를 위한 수단으로 변질 시키고 말았다. 그들의 율법주의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과 너무 멀어지고 말았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율법에 들어 있는 하나님의 참뜻에 대해 다시 가르쳐 주셨다.  

        자신의 힘으로 율법을 지킴으로 자기의 상을 받으려는 것은 다 율법주의다.

        주일성수, 십일조 헌금, 전도, 봉사모두 다 의무감으로 자기 노력으로 상을 받기 위해서 하면 율법주의가 된다. 자기 자랑을 하고, 타인과 비교해서 교만하거나 좌절하는 것은 복음이 아니다. 거짓 복음이다. 위장된 복음이다.

        ( 1:6-7)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2. 율법폐기론: 율법을 더 이상 필요 없다. 내 마음대로 살면 된다?

        모든 죄의 사함을 받았으니 이제는 무슨 짓을 해도 무슨 죄를 지어도 죄가 안 된다고? 그러면 방종과 타락의 길을 가게 된다. 자기의 죄를 합리화 하는 것이다. 잘못된 생각이다. 죄는 죄다.

        ( 6:1-2)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3. 복음이란 무엇인가?

        복음이란 나 자신을 내려 놓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주님과 함께 연합함으로 십자가에서 죽고, 주님과 함께 부활에 참여하는 것이다. 시선을 나에게서 예수님께로 돌리는 것이다.  

        1)다른 사람들의 판단과 비난으로 상처를 받지 말자.

        2)자신의 부족함을 보고 낙심하지 말자.

        3)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자.

        4)예수님을 믿은 믿음으로 예수님 안에서 죄사함을 받는다. 죄 용서를 받는다. 이제는 천국을 향해 가는 거룩한 성도다.

        5)주일성수, 십일조 헌금, 전도, 헌신과 봉사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해서 기쁨으로 자원으로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드리는 것이다. 이 모든 힘의 근원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다. 사랑과 은혜로 이 모든 일을 하는 것이다. 거기에는 어떤 자기 자랑이나 남과 비교나 타인에 대한 원망이 있을 수 없다. 모든 것은 다 은혜로 주님이 주신 힘으로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고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3): 하나님의 참된 백성은 자신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합니다. 세상의 것들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만을 자랑합니다. 자기 자신힘을 신뢰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만을 의지합니다.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7-9): 유대인의 율법이나 헬라인들의 철학이나 어떤 종교도 인간을 구원에 이르게 하지 못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만이 구원에 이르게 한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예수 그리스도와 비교할 수 없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님이 복음이다. 예수님 만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 되신다.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9):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로는 천국에 들어 갈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예수님의 의로만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 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복음이다.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10-11): 십자가에서 죽어야 부활이 있다. 죽은 사람만이 다시 살 수 있다. 내가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야 주님과 함께 부활에 동참할 수 있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14): 성도들에게는 부활과 천국의 소망이 있다. 주님의 종들에게는 천국 상급의 소망이 있다.


        결론: 남을 비난하고 정죄하는 율법적인 신앙생활이 아니라 십자가의 은혜를 늘 기억하고 다른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면서 섬기면서 복음 안에서 오직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오직 감사로 주님을 섬기는 참된 신앙인들이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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