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이
보내 선물에 대한 감사
빌 4:10-23
서론: 부모의 기쁨은 자녀들이 잘 자라는 것이다.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부모에게 감사하고 부모를 사랑하는 것이다. 목회의 기쁨은 성도들의 신앙이 잘 자라는 것이다. 성도들이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다.
성도들이 교역자의 수고를 알아주고 사랑해 주는 것이다.
1. 사도 바울의 기쁨의 이유: 빌립보 성도들의 선물(10). 교인들의 사랑의 선물을 받을 때 그것이 크든지 작든지 상관없이 사역자들은 행복하다. 성도들이
사역자의 수고를 알아주는 것이 고맙다. 성도들이 사역자의 사역에 협력하는 것이 고맙다. 자녀들이 부모에게 효도할 때 부모들이 기쁜 것과 같다.
2. 사역자의 자세: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11)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12) 어떠한 형편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이 주신 것들 것 감사하고 하나님께 충성해야
한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13).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해야 한다. 사람들을 의식하거나 주위 환경에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풀어야 한다. 성도들에게 개인적으로 돈을
요구하거나 물질을 요구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삯꾼이다. 교회에 과도한 사례를 요구하는 사람도 삯꾼이다.
교회에서 주는 대로 받아야 한다. 늘 자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그 사람이 진짜 사역자다.
(시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딤전 6:6)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3. 성도들의 자세: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여하였으니 잘하였도다(14). 사역자는 자신의 처한 환경에 만족해야 하고, 성도들은 사역자를 돕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
(살전 5:12-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모든 성도들이
사역자의 수고를 알고 협력하는 것은 아니다(15).
그러나 사역자의 수고를 알고 그를 돕는 일에 참여하는 성도들이 반드시 있다(16). 구약의 선지자를 돕던 사람들, 신약의 예수님과 제자들을 돕던 사람들,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을 돕던 사람들, 교회의 사역자들을 돕던 믿음의 사람들의 본이 있다.
사역자들을 돕는 것이 성도들의 마땅한 바이다(17). 복음 사역자들을 돕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18). 또한
사역자들을 돕는 것은 성도들에게 유익이 된다(19). 하나님께서 사역자들을 돕는 성도들은 풍성하게 모든 쓸
것을 다 채워주신다. 사역자를 잘 섬기는 성도들이 복을 받는다. 사역자을
잘 섬기는 교회가 부흥한다.
결론: 사역자나 성도들이나 서로 자기 역할을 잘
감당하면 된다. 하나님께서 행위대로 선악간에 다 판단하기고 상을 주실 것이다. 심판하실 것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23):
성도들은 오직 은혜로 살아야 한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를 더욱 풍성히
누리고, 또한 주님의 은혜를 나누는 성도들이 되도록 하자.
기도: 주님 안에서 자족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작은 것이라도 나누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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