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7년 9월 22일(금)
      성경:  (골 1:18-29)
      말씀:  "복음의 일꾼, 교회의 일꾼"  박성일 목사
      워싱톤한인장로교회
    
    

    복음의 일꾼, 교회의 일꾼

    골 1:18-29

    
    

    1. 복음의 일꾼이 되자(23)

    “그는 교회의 머리시라”(18):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주인이시다. 교회에서 전하는 복음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어야 한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20):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이 복음의 핵심이다. 십자가를 통해서 화평과 화목의 역사를 이루어야 한다.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22): 십자가의 대속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서 흠 없는 자로 서게 된다. 이것이 은혜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다.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23): 십자가의 복음이 지금까지 전파되었고 지금도 전파되고 있다. 사도 바울은 바로 이 복음의 일꾼(종, servant)이었다. 복음전파를 위해 헌신된 삶을 살았다.

    우리도 복음을 전하자.

    1)매일 한 사람씩 전도하자.

    2)가족을 구원하자.

    3)토요일마다 전도대를 구성해서 마켓에서 전도하자. 식당이나 마켓에 전도지를 배포하자. 전도하는 교회가 되자. 전도하는 성도가 되자.

    
    

    2. 교회의 일꾼이 되자(25)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24): 복음을 전하는데는 많은 고난들이 있다. 교회를 섬기는데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다. 십자가의 복음은 십자가를 지는 방법으로만 전달이 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교회를 위해서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교회를 위한 고난을 기꺼이 감당했다. 우리도 교회를 더욱 사랑하자. 교회를 위해서 더욱 헌신하자.

    “내가 교회의 일꾼이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25): 교회 직분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사람들이 투표를 하지만 하나님께서 세워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기도를 많이 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충성해야 한다. 교회의 직분은 성도들을 섬기기 위한 것이다. 직분자들은 성도들의 필요를 살피고 돌아보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한다. 직분자들은 성도들 앞에서 예배와 봉사와 섬김의 본이 되어야 한다.

    1)직분자들은 개인보다 교회를 먼저 생각하자.

    2)예배의 일꾼이 되자. 예배 참여를 잘 하자. 예배 준비를 미리 잘 하자.

    3)봉사의 일꾼이 되자. 교회 봉사하는 일에 앞장 서자.

    4)교회를 화목하게 만들자. 덕을 세우는 말을 하자. 화평을 이루도록 하자. 교회가 하나되도록 하자.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골 1:28-29):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자, 성숙한 자, 헌신된 자, 일꾼들을 세워야 한다. 제자양육을 해야 한다. 주일학교 신앙 교육, 양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예수님의 좋은 제자들, 교회의 좋은 일꾼들을 많이 세워야 한다. 우리 교회에 젊은 일꾼들(구역장, 말씀묵상, 중보기도, 소그룹 리더, 장로, 권사, 집사)이 더 많이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결론: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의 좋은 일꾼, 교회의 좋은 일꾼들이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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